벌거벗은 임금
임금에게
있지도 않은 옷을 입혀놓고
아름답다고 하는 측근들
입지도 않은 옷을
입고 있다고 우기는
통치자의 허구와 허위
오늘 우리는 알몸둥이
산유국 임금을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 옮긴글 -
*서쪽 큰바다 건너 땅이
작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같다.
나라의 꼴이 어찌하다
이 지경에-----
벌거벗은 임금
임금에게
있지도 않은 옷을 입혀놓고
아름답다고 하는 측근들
입지도 않은 옷을
입고 있다고 우기는
통치자의 허구와 허위
오늘 우리는 알몸둥이
산유국 임금을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 옮긴글 -
*서쪽 큰바다 건너 땅이
작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같다.
나라의 꼴이 어찌하다
이 지경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7 | 김소월 진달래꽃 분석 총정리 : | 관리자 | 2024.06.27 | 13 |
586 | 진달래꽃 김소월 | 관리자 | 2024.06.27 | 19 |
585 | 광야 이육사 | 관리자 | 2024.06.27 | 11 |
584 | 시를 쓰는 바보 | 이한기 | 2024.06.26 | 16 |
583 | 아리랑 | 이한기 | 2024.06.26 | 14 |
582 | 한국 역사의 숨은 진실 | 이한기 | 2024.06.26 | 15 |
581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이한기 | 2024.06.26 | 19 |
580 | 품위(品位) | 이한기 | 2024.06.26 | 24 |
579 | 마치 연꽃처럼 | 이한기 | 2024.06.25 | 21 |
578 | 마지막 5분 | 이한기 | 2024.06.25 | 17 |
577 | 서애 류성룡의 인생 십계명 | 이한기 | 2024.06.25 | 24 |
576 | 평상(平床)/반칠환 | 이한기 | 2024.06.24 | 31 |
575 | 시와 시조/김성덕 | 이한기 | 2024.06.24 | 19 |
574 | 두 사람의 선택 | 이한기 | 2024.06.23 | 30 |
573 | 윌리엄 부자의 한국 사랑 | 이한기 | 2024.06.20 | 27 |
572 | 아침/천상병 | 이한기 | 2024.06.20 | 26 |
571 | 장단과 동조 | 이한기 | 2024.06.19 | 34 |
570 | 여유(餘裕)/W. H. Davis | 이한기 | 2024.06.18 | 36 |
569 | 젊어질 수 있는 방법 | 이한기 | 2024.06.18 | 33 |
568 | 노년 예찬(老年 禮讚)1 | 이한기 | 2024.06.17 | 6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