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그네

관리자2024.05.30 13:33조회 수 7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나   그   네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

첫번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
졌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
라고 쓰여 있고, 

세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
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 간다~

성서 전체를 보면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했다~

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 
야곱도 “나그네” 
라고 했다~

인생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 글자 크기
2024년 5월 27일 메모리알 데이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by 관리자) 풀 - 김 수영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82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 South Dakota 관리자 2024.03.13 7
481 지금 읽으면 좋은 봄 시 관리자 2024.03.27 7
480 [축시] 촛불잔치 -박달 강희종- 관리자 2024.04.04 7
479 아무 꽃 - 박 재하- 관리자 2024.04.08 7
478 [태평로] 김혜순 시인이 세계에 쏘아 올린 한국詩 관리자 2024.04.10 7
477 Mercedes-Benz Stadium 축구장에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2024.04.14 7
476 친구야 너는 아니?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6 7
475 4월의 노래 - 박 목월- 관리자 2024.04.22 7
474 '오씨 집안에 시집간 딸에게 시를 보내다 관리자 2024.05.05 7
473 제1회 김재윤문학상 제정...제주 초·중학생 시(詩) 공모 관리자 2024.05.09 7
472 2024년 5월 11일 스와니서 아시안 문화축제 열려 관리자 2024.05.11 7
471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관리자 2024.05.11 7
470 어머니에 관한 시 모음 3 관리자 2024.05.13 7
469 하버드 대학 (Harvard University 관리자 2024.05.17 7
468 2024년 5월 22일 세상 떠난 신경림 시인의 ‘가난한 사랑 노래’ [고두현의 아침 시편] 관리자 2024.05.27 7
467 2024년 5월 27일 메모리알 데이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관리자 2024.05.27 7
나그네 관리자 2024.05.30 7
465 풀 - 김 수영 관리자 2024.01.01 8
464 대학 시절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8
463 엄마 걱정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