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보낸 감동의 편지

관리자2024.05.14 13:35조회 수 11댓글 0

    • 글자 크기

https://knewsatlanta.com/%ec%98%a4%eb%8a%98%ec%9d%80-%ec%8a%a4%ec%8a%b9%ec%9d%98-%eb%82%a0-%ea%b5%90%ec%9c%a1%ea%b0%90%ec%9d%b4-%ea%b5%90%ec%82%ac%eb%93%a4%ec%97%90%ea%b2%8c-%eb%b3%b4%eb%82%b8-%ea%b0%90%eb%8f%99%ec%9d%98/

기사의 원문을 보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승의 날,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보낸 감동의 편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들께]

교사에 대한 나의 존경심과

그들이 학생들의 삶에 미치는 강력한 영향은 평생 동안 지속됩니다.

어렸을 때 나는 내 침실을 교실로,

양배추 패치 어린이를 학생으로,

메모장을 성적표로 바꾸었습니다.

 

그곳에서 수년동안 저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들을 흉내내며

구구단뿐만 아니라 제가 생각하는 모든 것을

마스터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그들의 마법을 모델로 삼았습니다.

“Mrs. Stagliano’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선생님이에요.

제가 교사가 되었을 때 저는 Stagliano 선생님과 저를 가르치고

관심을 갖고 저에게 영감을 준 많은

훌륭한 선생님들을 기리는 데 헌신했습니다.

고등학교 화학 교사로서 나는 내 학생들 중

누구도 “Mrs. Mrs.”인 척할 가능성이

거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학생들에게 저에대해 단순히

제 성인 “데이비스(Davis)”라고 말했지만

나는 그들 모두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 헌신했습니다.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저도 최고의 수업을 준비하고 전달하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투자했으며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음을 열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전통 중 하나는

주 시험 전에 각 학생에게 개인 격려 편지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시험이 시작되기 전에 학생들이

자신의 편지를 다시 읽는 것을 보고

그것이 나의 은사인 “Mrs. Stagliano”를 기억하는 순간이었습니다.

 

학생들에 대한 투자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이번 학년도 교실뿐만 아니라

그들의 삶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그들의 삶과 미래의 성공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저는 귀하의 전문성과 직장, 학교, 동료,

그리고 무엇보다도 학생들에 대한 사랑을 보았습니다.

나는 또한 우리 학생들의 가족과 우리 지역 사회로부터

그들이 얼마나 당신을 믿고 소중히 여기는지 들었습니다.

나는 우리 학교의 교실을 방문하여

내 자녀를 학교에 보내기를 주저한 적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고

이제 우리가 공유하는 임무에 여러분과 함께하겠다는

나의 결정을 재확인했습니다.

당신들의 이름은 서로 다르지만,

나에게는 당신들 모두가 나의 은사인 Staglianos 선생님 입니다.

당신이 하는 모든 일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메리 엘리자베스 데이비스 박사

 

체로키 카운티 학교 교육감

 

 

2024 년 5월 14일 화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7 2024년 5월 27일 메모리알 데이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관리자 2024.05.27 7
516 성공의 비결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관리자 2024.05.27 4
515 2024년 5월 22일 세상 떠난 신경림 시인의 ‘가난한 사랑 노래’ [고두현의 아침 시편] 관리자 2024.05.27 6
514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짖- 관리자 2024.05.27 3
513 노자 도덕경 12장 이한기 2024.05.25 16
512 호국영웅 이한기 2024.05.25 16
511 '보봐르'와의 계약결혼 이한기 2024.05.25 23
510 무괴아심(無愧我心) 이한기 2024.05.25 18
509 이정무 이정자 문우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관리자 2024.05.24 6
508 최고의 인생/나태주 이한기 2024.05.23 18
507 남편이 지켜야 할 27훈 이한기 2024.05.23 18
506 애틀랜타한인교회 샬롬시니어대학 종강파티에 다녀왔습니다 관리자 2024.05.22 12
505 오월 - 피 천득 관리자 2024.05.22 6
504 “이게 월뭬만이에유~” 충청향우회 효도잔치 마련 관리자 2024.05.22 5
503 예수님의 학력 이한기 2024.05.22 12
502 푸른 오월/노천명 이한기 2024.05.20 14
501 사유(思惟)의 시간 이한기 2024.05.19 17
500 오직 나만을 위해 있어 주오 이한기 2024.05.17 16
499 내 사랑은 빨간 장미꽃 관리자 2024.05.17 1
498 하버드 대학 (Harvard University 관리자 2024.05.17 7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0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