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4月은 道德經 4장

이한기2024.04.02 18:40조회 수 13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4월은 도덕경 4장        

 

道는 거대한 그릇과 같아서

채워도 채울 수 없고

그 깊이를 알 수 없는

연못과 같아서

          만물의 근원인 듯하다.             

 道는 날카로운 것을

무디게 하며 

얽힌 것은 풀어주고

눈부신 것은

부드럽게 하며

세상의 티끌과도

             하나가 된다.           

 

 道는 맑고 투명하여

있는 듯 없는 듯

언제나 존재한다

 

 

 

 

    • 글자 크기
저녘 놀 - 오일도- (by 관리자) World-Okta Golf Tournament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月은 道德經 4장 이한기 2024.04.02 13
251 World-Okta Golf Tournament 관리자 2024.03.24 13
250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 Where is heaven?- 관리자 2024.03.03 13
249 일본을 놀라게 한 아름다운 시 시바타 토요 - 약해 지지마- 관리자 2024.02.21 13
248 한 평생 관리자 2024.02.13 13
247 하여가 - 이 방원- & 단심가 -정몽주- 관리자 2024.02.12 13
246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 매화를 찾아서 관리자 2024.01.29 13
245 이런 사람 저런 사람 - 이해인- 관리자 2024.01.17 13
244 여기있다 - 맹재범 : 한겨울 냉면집에서 시를 썼다···2024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 관리자 2024.01.15 13
243 2024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시 - 솟아오른 지하 황주현 관리자 2024.01.11 13
242 코미디언 양세형, 시인으로 인정받았다…첫 시집 '별의 집' 베스트셀러 기록 관리자 2024.01.08 13
241 12월 저녁의 편지 송원 2023.12.22 13
240 죽음을 향한 존재(Sein-zum-Tode)-철학적 계절, 12 관리자 2023.12.05 13
239 이승하 시인의 ‘내가 읽은 이 시를’(333)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김일태의 「만다꼬」 관리자 2023.12.02 13
238 어디까지 갈것인가 이한기 2024.07.04 12
237 아리랑 이한기 2024.06.26 12
236 유은희 시 ‘밥’ < 문태준의 詩 이야기 > 관리자 2024.06.16 12
235 마치 연꽃처럼 이한기 2024.06.25 12
234 김지수 "멋진 질문을 필요없다" 관리자 2024.05.07 12
233 이외순 회원님의 감나무와 텃밭 구경하세요 관리자 2024.04.14 12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