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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림(待春)/杜甫

이한기2024.03.21 19:45조회 수 3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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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춘待春

 

    창밖에서 우는 저 새야      窓外彼鳴鳥 창외피명조

 

  어느 산에서 자고 왔느냐     何山便宿來 하산변숙래

 

  산속의 일을 너는 알찐데      應識山中事 응식산중사

 

      진달래가 피었드냐?        아니 피었드냐?

    杜鵑開未開두견개미개        

           - 두보杜甫 -         

*오언절구五言絶句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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