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조}한산섬 달 밝은 밤에 -이 순신-

관리자2024.02.13 08:22조회 수 13댓글 0

시의 해설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읽으시면 됩니다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이 순 신

한산섬 달 밝은 밤에 수루에 혼자 앉아

큰 칼 옆에 차고 깊은 시름 하는 적에

어디서 일성호가(一聲胡茄)는 나의 애를 끊나니.

2024년 2월 12일 월요일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5	'오씨 집안에 시집간 딸에게 시를 보내다	관리자	2024.05.05	11
84	[림삼의 초대시] 빗속의 해후	관리자	2024.04.29	11
83	4월의 노래 - 박 목월-	관리자	2024.04.22	11
82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계의 명시 100	관리자	2024.04.18	11
81	핫핑크 철쭉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관리자	2024.04.08	11
80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관리자	2024.04.08	11
79	반달 - 동요	관리자	2024.03.16	11
78	The $105 Trillion World Economy	관리자	2024.02.13	11
77	바람이 오면 - 도종환-	관리자	2024.02.11	11
76	행복 - 천상병-	관리자	2024.02.09	11
75	이둠을 지나 미래로 - 침묵을 깨고 역사 앞에 서다 -	관리자	2024.02.09	11
74	사랑 굿 - 김 초혜-	관리자	2024.01.30	11
73	102계단 상승한 시집…요즘 짧은 시가 잘 팔리는 이유는?	관리자	2024.01.29	11
72	제임스 조이스 연구 개척한 원로 영문학자 김종건 고대 명예교수 영면	관리자	2024.01.14	11
71	국수가 먹고 싶다 - 이상국-	관리자	2024.01.12	11
70	문인과의 차 한 잔 ⑤ ‘불가능’의 詩學을 탐구하는 시인 이성복	관리자	2024.01.02	11
69	삼순이 - 정찬일-	관리자	2024.01.02	11
68	엄마 걱정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11
67	늙어가는 모든 존재는 모두 비가 샌다	송원	2023.12.03	11
66	眞善美와 아레테(Arete)	이한기	2024.07.16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