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
석정헌
아무도 보지않는
길섶 돌틈
외로움에 젖은 들풀
작은 꽃을 피웠습니다
숨어 핀
길섶 작은 들꽃은
그래도
행복 합니다
짓밟히고
흔들려도
바람과 함께 함으로
외롭지 않습니다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849 | 자화상 2 | 2015.03.26 | 11 |
| 848 | 인간 3 | 2015.05.08 | 11 |
| 847 | Tie | 2015.05.12 | 11 |
| 846 | 가는구나 | 2015.08.19 | 11 |
| 845 | 삶 | 2015.09.12 | 11 |
| 844 | 나는2 | 2015.09.14 | 11 |
| 843 | 그리움 | 2015.09.16 | 11 |
| 842 | 파란하늘 | 2015.09.28 | 11 |
| 841 | 무제 | 2015.10.05 | 11 |
| 840 | 가을 휘파람 | 2015.10.12 | 11 |
| 839 | 허탈 2 | 2015.10.19 | 11 |
| 838 | 오늘만 있는 것은 아니다 | 2015.11.04 | 11 |
| 837 | 낙엽따라 | 2023.10.09 | 11 |
| 836 | 나 | 2023.12.02 | 11 |
| 835 | 세월참어이없네 | 2024.02.15 | 11 |
| 834 | 허무한 여정 | 2015.02.23 | 12 |
| 833 | 다시 일어 나야지 | 2015.03.04 | 12 |
| 832 | 삶 | 2015.03.05 | 12 |
| 831 | 다시 한잔 | 2015.03.08 | 12 |
| 830 | 오늘 아침도 | 2015.03.08 | 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