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지랄하고 자빠졌네

석정헌2019.05.18 12:33조회 수 56댓글 0

    • 글자 크기


  지랄하고 자빠졌네


        석정헌


21을 넘지 않고 

가깝게 만들어야 이기는

Blackjack

5.1.6

5.1.8

둘다 개 끝발에

같은 운명인데

서로가 다투며 지랄을 한다


5.1.6이

5.1.8 보다는 2가 작지만

Hit시 위험 부담은

5.1.6 보다

5.1.8이 훨씬 크다

둘다 제 죽는줄 모르고

혁명이니 쿠테타니

폭동이니 민주항쟁이니

지랄을하고 자빠졌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89 Poison lvy1 2016.08.26 54
188 배신자1 2017.08.03 54
187 당신이나 나나2 2017.08.26 54
186 그믐달2 2017.09.19 54
185 비 오는 날의 파전3 2018.02.07 54
184 거짓말1 2018.02.14 54
183 아내의 잔소리2 2018.06.22 54
182 동지와 팥죽3 2018.12.21 54
181 타는 더위2 2019.07.16 54
180 차가운 비1 2019.12.14 54
179 부끄런운 삶1 2020.07.31 54
178 전등사 2020.09.19 54
177 가을을 떠난 사람 2020.09.23 54
176 쫀쫀한 놈2 2022.08.08 54
175 크리스마스, 따뜻한 귀퉁이 2022.12.16 54
174 아픈 사랑 2022.12.28 54
173 야래향 2015.02.28 55
172 술 있는 세상 2015.03.10 55
171 그대 생각6 2015.12.19 55
170 흔들리는 가을 2016.10.04 55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