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2
석정헌
삶으로 얼룩져 희미해진
그리운 얼굴들
지난밤의 고운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 높이 띄었더니
둥근달 추석 겹쳐
고향 두고 서린 눈물
앞을 가리네
![]()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추석 2
석정헌
삶으로 얼룩져 희미해진
그리운 얼굴들
지난밤의 고운 꿈으로
맑게 씻어서
하늘 높이 띄었더니
둥근달 추석 겹쳐
고향 두고 서린 눈물
앞을 가리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829 | 다시 불러본다 | 2015.04.07 | 12 |
828 | 배꽃이 진다 | 2015.04.07 | 12 |
827 | 4 월 | 2015.04.15 | 12 |
826 | 절규 | 2015.04.29 | 12 |
825 | 떠나든 날 | 2015.05.02 | 12 |
824 | 잔인한 4 월 | 2015.05.12 | 12 |
823 | 바람 | 2015.06.01 | 12 |
822 | 허무 1 | 2015.06.09 | 12 |
821 | 하늘 | 2015.07.06 | 12 |
820 | 기원 | 2015.07.17 | 12 |
819 | 인간 6 | 2015.08.03 | 12 |
818 | 청려장 | 2015.09.27 | 12 |
817 | 허탈 2 | 2015.10.19 | 12 |
816 | 버리지 못한 그리움 | 2015.10.21 | 12 |
815 | 윤회 | 2015.11.19 | 12 |
814 | 안타까움 | 2015.02.21 | 13 |
813 | 시련 | 2015.02.28 | 13 |
812 | 광풍 | 2015.03.08 | 13 |
811 | 그대 | 2015.03.19 | 13 |
810 | 황혼 4 | 2015.03.28 | 1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