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여행.
안 신영
밤새 울던 하늘이
아침 햇살에 반짝인다
이 가을에도 난
단풍 여행를 떠날 것이다
그 여행 속에는
그리움이 있고
아름다운 추억이 있고
내 삶의 휴식이 함께 한다
석양에 불타는 산들
때로는 황홀하고
때로는 엄숙 하다
이 가을에도
다시한번 자연에 감사하며
단풍 여행 준비를 해야겄다
 |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48 | 세 월. | 2015.02.10 | 45 |
| 47 | 배꽃 | 2015.02.10 | 45 |
| 46 | 한 낮의 휴식2 | 2021.08.03 | 45 |
| 가을 여행. | 2017.10.09 | 46 | |
| 44 | 착각2 | 2018.02.28 | 46 |
| 43 | 길에서 길을 묻다. | 2019.06.24 | 46 |
| 42 | 또 하나의 행복 | 2015.08.16 | 47 |
| 41 | 봄이 오는 소리.1 | 2015.02.10 | 48 |
| 40 | 햇 살 | 2015.05.08 | 48 |
| 39 | 기다림2 | 2015.07.07 | 48 |
| 38 | 가을.1 | 2018.09.05 | 49 |
| 37 | 이름 모를 들 꽃2 | 2017.05.02 | 50 |
| 36 | 나의 슬픈 날3 | 2020.04.12 | 50 |
| 35 | 빛 잃은 여인이여 !5 | 2022.01.10 | 50 |
| 34 | 그분 ! 김영길씨. | 2016.04.25 | 51 |
| 33 | 낙엽 쌓인 숲속 길.1 | 2020.12.01 | 51 |
| 32 | 산.1 | 2016.02.11 | 52 |
| 31 | 햇 살. | 2016.02.11 | 52 |
| 30 | 해 질녘의 호수 | 2016.08.11 | 52 |
| 29 | 겨울 비! | 2015.02.10 | 53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