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8 월
안 신영.
내려 쬐는 햇살 만큼
8 월의 가슴은
뜨갑게 뜨겁게 타고있다.
내 어머니가 떠나시고
내 동생이 떠나 가고
친구가 떠나 버린 8 월
가슴 속 용광로에
뜨거운 그리움이
활활 타고 있다.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뜨거운 8 월
안 신영.
내려 쬐는 햇살 만큼
8 월의 가슴은
뜨갑게 뜨겁게 타고있다.
내 어머니가 떠나시고
내 동생이 떠나 가고
친구가 떠나 버린 8 월
가슴 속 용광로에
뜨거운 그리움이
활활 타고 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28 | 봄의 길목 | 2015.03.12 | 57 |
27 | 미운 오리 새끼.1 | 2015.02.10 | 58 |
26 | 가을 여행. | 2015.09.09 | 58 |
25 | 햇 살. | 2016.02.11 | 58 |
24 | 낙엽 쌓인 숲속 길.1 | 2020.12.01 | 58 |
23 | 비 내리는 날5 | 2021.09.20 | 58 |
22 | 꽃 피는 봄.1 | 2017.04.04 | 59 |
21 | 설경 | 2015.02.13 | 61 |
20 | 그대 있음에2 | 2015.10.18 | 62 |
19 | 봄의 숨소리에 피어난 수선화1 | 2023.02.11 | 63 |
18 | 별이 빛나는 밤. | 2016.05.11 | 65 |
17 | 봄의 향연. | 2015.02.10 | 66 |
16 | 삼월의 숨결 | 2020.03.24 | 67 |
15 | 고요의 밤1 | 2017.07.29 | 68 |
14 | 2015년 | 2015.02.13 | 70 |
13 | 오월의 어느날. | 2015.02.10 | 72 |
12 | 새들의 울음소리 | 2015.02.10 | 73 |
11 | 아들의 생일.1 | 2015.02.13 | 74 |
10 | 고양이 베비 시터.2 | 2016.08.11 | 74 |
9 | 배 꽃이 질때 .1 | 2015.02.10 | 7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