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길.
안신영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그립고 만나고 싶은 사람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 누구는 돌아올수 없는
먼 길을 떠났고
또 어느 누구는 슬픈 병마에
괴로워 하고
많이 우울했고
슬퍼했지요
그렇지만
작은 속삭임이 들렸어요
창밖을 보라고
햇님이 환하게 웃고 있다고
어서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고
그 슬픔 녹여 주겠노라고
어서 나와 보라고....
그래요
이제 훌훌 털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 가렵니다.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삶의 길.
안신영
문득 문득 생각나는 사람
때로는 그립고 만나고 싶은 사람
흐르는 시간속에
어느 누구는 돌아올수 없는
먼 길을 떠났고
또 어느 누구는 슬픈 병마에
괴로워 하고
많이 우울했고
슬퍼했지요
그렇지만
작은 속삭임이 들렸어요
창밖을 보라고
햇님이 환하게 웃고 있다고
어서 나오라고 손짓을 한다고
그 슬픔 녹여 주겠노라고
어서 나와 보라고....
그래요
이제 훌훌 털고
나의 일상으로 돌아 가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08 | 봄이 오는 소리.1 | 2015.02.10 | 48 |
107 | 또 하나의 행복 | 2015.08.16 | 47 |
106 | 길에서 길을 묻다. | 2019.06.24 | 46 |
105 | 가을 여행. | 2017.10.09 | 46 |
104 | 한 낮의 휴식2 | 2021.08.03 | 45 |
103 | 착각2 | 2018.02.28 | 45 |
102 | 세 월. | 2015.02.10 | 45 |
101 | 봄의 향기.1 | 2018.03.20 | 44 |
100 | 단풍.1 | 2017.11.19 | 44 |
99 | 자연이 참 좋다 | 2017.06.05 | 44 |
98 | 가을을 보내는 11월. | 2015.12.21 | 44 |
97 | 가을 | 2015.02.10 | 44 |
96 | 배꽃 | 2015.02.10 | 44 |
95 | 손톱에 핀 봉숭아3 | 2019.08.26 | 43 |
94 | kAHALA 의 아침. | 2018.12.04 | 43 |
93 | 호수에서. | 2018.04.19 | 43 |
92 | 9월의 마지막 날. | 2016.10.03 | 43 |
91 | 매화 | 2015.02.10 | 43 |
90 | 울고있는 겨울하늘3 | 2020.02.05 | 42 |
89 | 뜨거운 눈물. | 2018.07.23 | 4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