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안신영.
아침에 눈을 뜨면
그립고 고마운 분들
생각 나는 사람으로
나의 아침을 연다.
창밖의 새들도
활기찬 소리로
만남의 아침을 노래하고
파랑과 하얀 색으로
펼쳐진 하늘 아래
실바람 조용히
나무가지를 흔듭니다.
화려했던 봄의 꽃들은
떠나 버렸지만
짙은 초록의 여름이
풍성한 열매를 선물 하네요
가고 다시 오는
자연의 삶
그 속에 우리의 삶도
함께 하네요.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나의 삶.
안신영.
아침에 눈을 뜨면
그립고 고마운 분들
생각 나는 사람으로
나의 아침을 연다.
창밖의 새들도
활기찬 소리로
만남의 아침을 노래하고
파랑과 하얀 색으로
펼쳐진 하늘 아래
실바람 조용히
나무가지를 흔듭니다.
화려했던 봄의 꽃들은
떠나 버렸지만
짙은 초록의 여름이
풍성한 열매를 선물 하네요
가고 다시 오는
자연의 삶
그 속에 우리의 삶도
함께 하네요.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148 | 2015년 | 2015.02.13 | 69 |
147 | 2월을 보내면서 | 2020.02.29 | 25 |
146 | 2월의 함박눈2 | 2020.02.09 | 33 |
145 | 3월의 숲속 공원5 | 2022.03.15 | 26 |
144 | 6월의 한낮1 | 2019.06.05 | 35 |
143 | 8월의 여운2 | 2021.09.11 | 38 |
142 | 9월의 마지막 날. | 2016.10.03 | 44 |
141 | KAHALA 비치에서. | 2015.02.10 | 41 |
140 | kAHALA 의 아침. | 2018.12.04 | 44 |
139 | WAIMEA VALLY | 2018.12.04 | 32 |
138 | 가을 | 2015.02.10 | 44 |
137 | 가을 여정3 | 2022.09.30 | 42 |
136 | 가을 여행. | 2017.10.09 | 46 |
135 | 가을 여행. | 2015.09.09 | 57 |
134 | 가을 이네. | 2019.10.13 | 24 |
133 | 가을.1 | 2018.09.05 | 49 |
132 | 가을과 겨울의 길목2 | 2016.12.17 | 163 |
131 | 가을을 보내는 11월. | 2015.12.21 | 45 |
130 | 가을의 끝자락2 | 2021.12.02 | 37 |
129 | 감사한 인연. | 2019.01.05 | 3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