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하하하

석정헌2015.12.11 13:39조회 수 21댓글 0

    • 글자 크기



         하하하


              석정헌


격정을 인내하며 지나온 삶

하나의 형상을 이룬 우리는

세월처럼 흘러가는 세상속

찢기운 가슴 한모퉁이 허물어 졌지만

무엇이 안타까워 

서성거리며 돌아서지 못하고

살아가는 이유를 대듯이

모두가 알고 있는 찰나를

자꾸 영원과 결부 시킨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49 산들바람에 섞어 2015.08.08 24
248 오늘만은. 아니다 2015.06.23 24
247 인간 4 2015.06.09 24
246 그래도 올 것은 온다 2015.05.13 24
245 빗나간 화살 2015.04.22 24
244 흐르는 세월 따라 2015.03.08 24
243 가을비에 2015.03.02 24
242 노승 2015.02.23 24
241 윤슬이 반짝이는 레니아 2024.04.04 23
240 여기는 아프리카 2023.08.26 23
239 인생열차 2016.03.19 23
238 돌아 온단 기약은 없지만 2015.11.13 23
237 그런날 2015.10.08 23
236 가을 소묘1 2015.08.17 23
235 결별 2015.06.30 23
234 죽으리라 2015.04.16 23
233 후회 2015.04.09 23
232 마신다 2015.04.09 23
231 꿈속에서 2015.03.22 23
230 여인 2 2015.03.11 23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47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