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04 | 여기있다 - 맹재범 : 한겨울 냉면집에서 시를 썼다···2024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 | 관리자 | 2024.01.15 | 21 |
203 | 풀꽃 1, 외 - 나태주 시인 | 관리자 | 2024.01.14 | 25 |
202 | 중요(重要)한 것 | 이한기 | 2024.01.14 | 32 |
201 | 갑진년 서두 시-희망에는 신의 물방울이 들어있다, 문의 마을에 가서, 여름 가고 여름 | 관리자 | 2024.01.14 | 13 |
200 | 탈무드 인맥관리 17계명 | 관리자 | 2024.01.14 | 12 |
199 | 풀꽃 시인 부부 | 관리자 | 2024.01.14 | 17 |
198 | 제임스 조이스 연구 개척한 원로 영문학자 김종건 고대 명예교수 영면 | 관리자 | 2024.01.14 | 11 |
197 | 행복한 존재 - 김 은주- | 관리자 | 2024.01.13 | 15 |
196 | 경쟁(競爭)?, 교감(交感)? | 이한기 | 2024.01.12 | 25 |
195 | 조선초대석 - 박정환 전 플로리다 한인연합회장 | 관리자 | 2024.01.12 | 15 |
194 | 걸림돌 - 공 광규- | 관리자 | 2024.01.12 | 19 |
193 | 떠도는 자의 노래 - 신 경림- | 관리자 | 2024.01.12 | 13 |
192 | 칼 국수 - 김 종재 - | 관리자 | 2024.01.12 | 15 |
191 | 평상이 있는 국수 집 - 문태준- | 관리자 | 2024.01.12 | 18 |
190 | 국수가 먹고 싶다 - 이상국- | 관리자 | 2024.01.12 | 11 |
189 | 국수 - 백석- | 관리자 | 2024.01.12 | 15 |
188 | 2024 경상일보 신춘문예 당선작 시 - 솟아오른 지하 황주현 | 관리자 | 2024.01.11 | 15 |
187 | 개여울 - 김 소월 | 관리자 | 2024.01.11 | 18 |
186 | 꽃 - 로버트 크릴리- | 관리자 | 2024.01.10 | 15 |
185 | 술잔을 권하노라 - 우 무룡- | 관리자 | 2024.01.10 | 15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