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태어난 시골집과
아버님 회갑잔치때 팔남매.
한국에서 국어선생님으로 정년퇴직하고
6개월을 어머님곁에서 지내다 가신 큰형님과 4형제가 찍은 사진.
돌아 가시기 몇달전 90세의 어머님과 막내누나등 추억의 가족사진입니다.
저의 집 뒷산이 왕소나무가 우거졌었는데
사진찍을때는 벌목을 했네요.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는 말이 나이가 들으니 실감나고 맞는 말입니다.
누구나 저처럼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하고 있겠죠?
2024년 7월 1일 월요일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569 |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 관리자 | 2024.04.08 | 11 |
| 568 | 핫핑크 철쭉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관리자 | 2024.04.08 | 11 |
| 567 |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세계의 명시 100 | 관리자 | 2024.04.18 | 11 |
| 566 | 4월의 노래 - 박 목월- | 관리자 | 2024.04.22 | 11 |
| 565 | [림삼의 초대시] 빗속의 해후 | 관리자 | 2024.04.29 | 11 |
| 564 | '오씨 집안에 시집간 딸에게 시를 보내다 | 관리자 | 2024.05.05 | 11 |
| 563 | 일본을 놀라게 한 너무나 아름다운 시인 -시바타 토요- | 관리자 | 2024.05.07 | 11 |
| 562 | 건강하게 사는 법 | 관리자 | 2024.05.17 | 11 |
| 561 | 2024년 5월 22일 세상 떠난 신경림 시인의 ‘가난한 사랑 노래’ [고두현의 아침 시편] | 관리자 | 2024.05.27 | 11 |
| 560 | 아프레 쓸라 (Apres cela) | 관리자 | 2024.05.30 | 11 |
| 559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meeting on 060924 | 관리자 | 2024.06.10 | 11 |
| 558 | 광야 이육사 | 관리자 | 2024.06.27 | 11 |
| 557 | 도덕경(道德經) 제81장 | 이한기 | 2024.07.14 | 11 |
| 556 | 탄허(呑虛)의 예언 | 이한기 | 2024.07.12 | 11 |
| 555 | 산정묘지山頂墓地 1- 조정권 | 관리자 | 2024.01.01 | 12 |
| 554 | 시간의 그늘 - 정 현종- | 관리자 | 2024.01.01 | 12 |
| 553 | 정거장에서의 충고 - 기 형도- | 관리자 | 2024.01.02 | 12 |
| 552 | 좋은 사람 | 관리자 | 2024.01.18 | 12 |
| 551 | 102계단 상승한 시집…요즘 짧은 시가 잘 팔리는 이유는? | 관리자 | 2024.01.29 | 12 |
| 550 | 내 고향 부여 -김동문- | 관리자 | 2024.01.30 | 1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