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86 | 진달래꽃 김소월 | 관리자 | 2024.06.27 | 19 |
585 | 광야 이육사 | 관리자 | 2024.06.27 | 11 |
584 | 시를 쓰는 바보 | 이한기 | 2024.06.26 | 16 |
583 | 아리랑 | 이한기 | 2024.06.26 | 14 |
582 | 한국 역사의 숨은 진실 | 이한기 | 2024.06.26 | 15 |
581 |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이한기 | 2024.06.26 | 19 |
580 | 품위(品位) | 이한기 | 2024.06.26 | 24 |
마치 연꽃처럼 | 이한기 | 2024.06.25 | 21 | |
578 | 마지막 5분 | 이한기 | 2024.06.25 | 17 |
577 | 서애 류성룡의 인생 십계명 | 이한기 | 2024.06.25 | 24 |
576 | 평상(平床)/반칠환 | 이한기 | 2024.06.24 | 31 |
575 | 시와 시조/김성덕 | 이한기 | 2024.06.24 | 19 |
574 | 두 사람의 선택 | 이한기 | 2024.06.23 | 30 |
573 | 윌리엄 부자의 한국 사랑 | 이한기 | 2024.06.20 | 27 |
572 | 아침/천상병 | 이한기 | 2024.06.20 | 26 |
571 | 장단과 동조 | 이한기 | 2024.06.19 | 34 |
570 | 여유(餘裕)/W. H. Davis | 이한기 | 2024.06.18 | 36 |
569 | 젊어질 수 있는 방법 | 이한기 | 2024.06.18 | 33 |
568 | 노년 예찬(老年 禮讚)1 | 이한기 | 2024.06.17 | 60 |
567 | 명언(名言) | 이한기 | 2024.06.17 | 5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