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8 | 웰빙 - 한 백양- : 신춘문예 - 시 [2024 신년기획] | 관리자 | 2024.01.02 | 15 |
467 | 웃음의 힘 | 관리자 | 2024.05.28 | 18 |
466 | 우주(宇宙)(Universe) | 이한기 | 2023.11.18 | 58 |
465 | 우연(偶然)의 일치(一致)? | 이한기 | 2023.10.24 | 50 |
464 | 우생마사 (牛 生 馬 死) | 관리자 | 2024.05.01 | 16 |
463 | 우루과이의 한 교회당 벽에 적혀 있는 글 | 관리자 | 2024.03.03 | 13 |
462 | 용혜원 시인의 "사랑의 시" 모음, "용혜원 대표명시" | 관리자 | 2024.07.16 | 3 |
461 | 욕지, 감꽃 목걸이/김연동 | 이한기 | 2024.05.13 | 30 |
460 | 요양병원 의사의 글 | 이한기 | 2024.06.28 | 16 |
459 | 외명부(外命婦) | 이한기 | 2023.12.06 | 76 |
458 | 왜, 장미에 벌 나비가 찾아오지 않을까?4 | 배형준 | 2022.02.21 | 66 |
457 | 오직 나만을 위해 있어 주오 | 이한기 | 2024.05.17 | 31 |
456 | 오유지족(吾唯知足) | 이한기 | 3 분 전 | 0 |
455 | 오월 - 피 천득 | 관리자 | 2024.05.22 | 14 |
454 | 오우가五友歌/尹善道 | 이한기 | 2024.03.26 | 33 |
453 |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10년전 서울대 합격생 수기 당선 | 관리자 | 2023.12.05 | 53 |
452 | 오늘은 스승의 날,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보낸 감동의 편지 | 관리자 | 2024.05.14 | 18 |
451 | 예수님의 학력 | 이한기 | 2024.05.22 | 22 |
450 | 예禮 | 이한기 | 2024.02.23 | 22 |
449 | 영웅본색(英雄本色) | 이한기 | 2024.06.14 | 40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