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동안
- 애틀랜타 문학회 회장

아버지학교

아이얼굴2017.09.11 22:47조회 수 101댓글 0

  • 1
    • 글자 크기

아버지학교.jpg


아버지학교

 

                조동안

 

무엇이 나를

이렇게 붙들고 있는지

함께 하기에

모두가 다른 사람들

어울리기에

맞지 않는 사람들

이번에도 손잡고 간다.

많은 다른 것중에

하나 같은 것이라면

여기서 받았던

성령님의 사랑과 감동

발을 떼지 못하는 것

이 하나 때문에

오늘도 여전히

아버지학교에 뭍혀

싸우면서도

아버지학교에 있다.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08 시인의 마을 2015.04.13 56
107 COVID19 & ….1 2020.05.17 55
106 我田引水(아전인수)2 2018.05.19 55
105 좋은 소식1 2018.04.01 55
104 아틀란타에 눈오던 날 -2017년12월8일- 2017.12.09 55
103 산소망 2015.04.15 55
102 비가 싫다구요? 2015.03.16 55
101 폭풍이 지나는중이었어도2 2022.07.15 54
100 축복의 삶5 2018.05.13 54
99 5월은2 2019.05.01 53
98 거룩한 부담 2018.12.13 53
97 '밍키' 그리고 '밍키' 2018.01.19 53
96 동행2 2016.08.27 53
95 optimist 2016.08.27 53
94 만두1 2019.01.18 52
93 가족여행8 2017.09.03 52
92 동반자3 2017.05.09 52
91 2015.04.13 52
90 기러기 아빠 2015.03.16 52
89 아버지와 코로나19 2020.05.19 51
첨부 (1)
아버지학교.jpg
128.6KB / Download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