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학력

이한기2024.05.22 14:10조회 수 16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예수님의 학력 

 

미국의 위대한 대통령 중에

1865년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앤드루 존슨'

그는 3살 때 부친을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 문턱도

가 보지 못했습니다.

13세 때 양복점에 취직을

하였고,17세 때 양복점을 

차려 돈을 벌었습니다.

그는 구두 수선공의 딸과

결혼을 한 후 부인한테서

글을 쓰고 읽는 법을

배웠습니다. 

공부를 취미 삼아 다방면에

교양을 쌓은 뒤 정치에

뛰어들어 테네시 주지사,

상원 의원이 된 후 링컨 

대통령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됩니다.

그리고 1864년 16대 링컨

대통령이 암살당하자 잠시 

대통령직을   승계했다가

이듬해 17대 대통령 후보로 

출마를 합니다.

 

유세장에서 상대편의 맹렬한

공격을 받았습니다.

한 나라를 이끌고 나갈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하다니 말이 되느냐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앤드루 존슨은 언제나

침착하게 대답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초등학교를

다녔다는 말을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초등학교도 못

나오셨지만 전 세계를 구원의

길로 이끌고 계십니다.''

그 한 마디로 상황을 뒤집어

역전시켜 버립니다.

 

''이 나라를 이끄는 힘은

학력이 아니라 정직과 긍정적

의지의 힘입니다!''

 

그는 국민들의 열렬한 환호와

지지를 받아 상황이 뒤집혀

당선됩니다. 

그는 재임 시에 러시아제국의

영토  '알래스카'를 720만

달러에 사들입니다. 

그러나 국민들은 얼어붙은

불모지를 산다고 협상

과정에서 폭언과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는  "그 땅은 감추어진

무한한 보고이기에 다음 

세대를 위해 사둡시다.''라며

국민들과 의회를 설득하여

찬반투표로 알래스카를   

매입하게 합니다.

 

오늘날 '알래스카'는 미국의

중요한 군사적 요충지이자 

천연가스, 석유, 금 등의 

천연자원이 풍부한 미국의

보고가 되었고, 그는 미국

역사상 최고의 위대한

대통령으로 신뢰받는 인물

중 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입만 벌리면 거짓을 말하는

사람은 지도자가 되어서는

않됩니다.

정직하고 긍정적이며 미래를

보는 안목을 가진 사람이

위대한 지도자가 됩니다.

 

          *오늘의 말씀*

백조는 

우아한 자태를 유지히기위해 

물 밑에서 

처절한 발차기를  한다 .

 

              - 옮긴글 -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08 귀천 천상병 관리자 2024.06.27 0
607 ‘파도 파도 미담만’ 토트넘 캡틴 손흥민, 동료 부상에 불같이 화낸 이유는? 관리자 2024.03.14 1
606 댈라스 빛내리 교회에 가서 11시 예배를 보았습니다 관리자 2024.03.18 1
605 Happy Runners Marathon Club meeting on 060924 관리자 2024.06.10 1
604 시에 담은 아버지 관리자 2024.06.27 1
603 제 74주년 6.25 전댕 기념회 관리자 2024.06.27 1
602 진 달래꽃 - 김 소월- 관리자 2024.01.26 2
601 경기 후 손흥민 행동에 놀란 현지 팬...‘자격이 없네, PL이 그를 품을 자격’ 관리자 2024.03.13 2
600 아침 이슬 (영혼의 물방울) 아해 김태형 관리자 2024.04.08 2
599 분양 받으신 약초중 이외순 문우님 과 장붕익 문우님의 약초 상황입니다 관리자 2024.04.29 2
598 기탄잘리 신께 바치는 노래- 타고르 관리자 2024.06.10 2
597 세월아 피천득 관리자 2024.06.27 2
596 추억의 가족사진과 고향집 관리자 2024.07.03 2
595 한국 축산 자림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관리자 2024.07.03 2
594 하얀 거짓말 관리자 2024.07.03 2
593 어디까지 갈것인가 이한기 20 시간 전 2
592 문예감성이 배출한 김봄서 시인 파키스탄 진출 관리자 2024.02.21 3
591 [마음이 머무는 詩] 사월의 노래-박목월 관리자 2024.04.08 3
590 시인 나태주가 말하는 어른, “잘 마른 잎 태우면 고수운 냄새 나” 관리자 2024.04.09 3
589 내 사랑은 빨간 장미꽃 관리자 2024.05.17 3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