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검(劍)의 정신(精神)

이한기2023.11.22 12:10조회 수 64댓글 0

    • 글자 크기

                      검(劍)의 정신(精神)

 

        검(劍)은 혼탁(混濁)한 나의 마음과

                세상을 정화(淨化)하는 것

 

         *검(劍) : 칼등 없고 양쪽 다 칼날. 

         *도(刀) : 한쪽은 날, 다른쪽은 등.

 

                        *검(劍)의 종류.

일장검(一長劍), 패검(佩劍), 사인검(四寅劍),      운검(雲劍), 용광검(龍光劍), 쌍검(雙劍),

제독검(提督劍), 대검(帶劍), 본국검(本國劍).

 

                       *도(刀)의 종류.

     군도(軍刀), 난도(鸞刀), 쌍수도(雙手刀),

     예도(銳刀), 언월도(偃月刀), 협도(挾刀),

     패도(佩刀), 야도(野刀), 은장도(銀粧刀),

         단도(短刀), 식도(食刀), 면도(面刀).

 

            검(劍)은 생명을 끊기도 하지만

               귀한 생명을 구하기도 한다.

            칼잡이는 검(劍)을 함부로 쓴다

   검신(劍神)은 검(劍)을 함부로 쓰지 않는다.     검(劍)의 정신(精神)에 따라 검(劍)을 쓴다.

        어쩔수없이 생명을 끊어주어야 할 땐 

     단칼에 끊어주어 고통을 최소화 시켜준다.

 

*劍(검) (同字)劒, (古字)劒  칼 검  劍術(검술)

  *刀(도)  칼 도  佩刀(패도), 은장도(銀粧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12 문예감성이 배출한 김봄서 시인 파키스탄 진출 관리자 2024.02.21 5
511 내 글의 이해/송창재 이한기 2024.04.14 13
510 꽃이 화사하게 핀 선인장 관리자 2024.04.08 14
509 저녘 놀 - 오일도- 관리자 2024.02.25 21
508 더 깊이 사랑하여라 - J. Gaolt- 관리자 2023.12.04 12
507 [월요 아침 산책(346)박춘광]`'늙은 까마귀의 비상' 관리자 2024.05.04 5
506 나무 - 조이스 킬머- 관리자 2024.01.03 23
505 여기있다 - 맹재범 : 한겨울 냉면집에서 시를 썼다···2024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 관리자 2024.01.15 15
504 낙화落花 / 조지훈 이한기 2024.04.08 11
503 시와 시조/김성덕 이한기 2024.06.24 12
502 경제력은 군사력? 이한기 2024.06.26 15
501 중요(重要)한 것 이한기 2024.01.14 30
500 일본을 놀라게 한 아름다운 시 시바타 토요 - 약해 지지마- 관리자 2024.02.21 14
499 미국해군의 항공모함 이한기 2024.02.28 35
498 시인의 소명의식[이준식의 한시 한 수 관리자 2024.03.10 12
497 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관리자 2024.04.08 6
496 한식寒食 이한기 2024.04.05 32
495 영웅본색(英雄本色) 이한기 2024.06.14 34
494 좋은 사람 관리자 2024.01.18 11
493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관리자 2024.04.08 4
이전 1 2 3 4 5 6 7 8 9 10...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