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505 |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 관리자 | 2024.04.08 | 8 |
504 | 사랑에 답함 - 나태주 | 관리자 | 2024.04.23 | 12 |
503 |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2.21 | 14 |
502 | 버리면 좋은 것 | 이한기 | 2024.03.27 | 36 |
501 | [마음이 머무는 詩] 사월의 노래-박목월 | 관리자 | 2024.04.08 | 9 |
500 | [마음이 머무는 詩] 삼월에 오는 눈-나태주 | 관리자 | 2024.04.08 | 9 |
마치 연꽃처럼 | 이한기 | 2024.06.25 | 19 | |
498 | '석촌' 선배님의 '사월' | keyjohn | 2015.07.25 | 95 |
497 | 광야 - 이 육사- | 관리자 | 2024.01.29 | 11 |
496 | 문장작성文章作成 명名 글귀 | 이한기 | 2024.02.03 | 42 |
495 |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 이한기 | 2024.03.21 | 39 |
494 |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 매화를 찾아서 | 관리자 | 2024.01.29 | 15 |
493 | 이李종길 형兄을 추모追慕 | 이한기 | 2024.02.13 | 49 |
492 |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 이한기 | 2024.03.02 | 37 |
491 | 웃음의 힘 | 관리자 | 2024.05.28 | 17 |
490 |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시인의 ‘탐라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펴내 | 관리자 | 2024.01.29 | 19 |
489 |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 관리자 | 2024.01.29 | 9 |
488 | 사상(4相)과 사단(4端) | 이한기 | 2024.06.29 | 24 |
487 | 추포가(秋浦歌)/이백(李白) | 이한기 | 2023.10.13 | 66 |
486 | 서로 사랑하십시오. 진정한 사랑은 이것 저것 재지 않습니다. 그저 줄 뿐입니다 | 관리자 | 2023.12.08 | 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