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석촌' 선배님의 '사월'

keyjohn2015.07.25 18:06조회 수 95댓글 0

    • 글자 크기

270명이 넘게 감상하고 갔네요.

야 !!! 접근법이 정말 유니크하세요

색다른 경험입니다.

정갈하고 예쁘게 꾸미려는 여자만 보다가

무심한 듯 정성을 들인 여자를 만난 둣.....


'심란한 사월'이란 대목은 공감 200%입니다.

만물이 생동하지만

맘 속깊은 곳에서 치미는 슬픔, 갈망 같은 것들이 혼재했던 봄날의 기억이 새롭습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 글자 크기
마치 연꽃처럼 (by 이한기) 광야 - 이 육사-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05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관리자 2024.04.08 8
504 사랑에 답함 - 나태주 관리자 2024.04.23 12
503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 해인- 관리자 2024.02.21 14
502 버리면 좋은 것 이한기 2024.03.27 36
501 [마음이 머무는 詩] 사월의 노래-박목월 관리자 2024.04.08 9
500 [마음이 머무는 詩] 삼월에 오는 눈-나태주 관리자 2024.04.08 9
499 마치 연꽃처럼 이한기 2024.06.25 19
'석촌' 선배님의 '사월' keyjohn 2015.07.25 95
497 광야 - 이 육사- 관리자 2024.01.29 12
496 문장작성文章作成 명名 글귀 이한기 2024.02.03 42
495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이한기 2024.03.21 39
494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 매화를 찾아서 관리자 2024.01.29 15
493 이李종길 형兄을 추모追慕 이한기 2024.02.13 49
492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이한기 2024.03.02 37
491 웃음의 힘 관리자 2024.05.28 17
490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시인의 ‘탐라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펴내 관리자 2024.01.29 19
489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관리자 2024.01.29 9
488 사상(4相)과 사단(4端) 이한기 2024.06.29 24
487 추포가(秋浦歌)/이백(李白) 이한기 2023.10.13 66
486 서로 사랑하십시오. 진정한 사랑은 이것 저것 재지 않습니다. 그저 줄 뿐입니다 관리자 2023.12.08 21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3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