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석정헌
세상을 휘젖는 바람
하늘에 속삭이듯
시원한 그늘에 앉아
하얀 햇살에 튕긴
코스모스 향기에 섞어
노래로 살랑인다
그것이 남의 가슴을
흔드는 것인지도 모르고
 |
오성수 - 시인 - 1982년 도미 - 월간 한비 문학 신인상 수상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
|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 49 | 별리 | 2024.05.19 | 9 |
| 48 | 속삭임 | 2023.12.04 | 9 |
| 47 | 외로운 호수 | 2015.10.08 | 9 |
| 46 | 우울한 계절 | 2015.10.04 | 9 |
| 45 | 안타까움 | 2015.09.12 | 9 |
| 44 | 삶. 이제는 | 2015.08.10 | 9 |
| 43 | 겨울지나 | 2015.04.23 | 9 |
| 42 | 통곡 | 2015.04.15 | 9 |
| 41 | 반광인 앞날을 향하여 | 2015.03.26 | 9 |
| 40 | 그림자 | 2015.03.24 | 9 |
| 39 | 진달래 | 2015.03.22 | 9 |
| 38 | 안타까움에 | 2015.03.19 | 9 |
| 37 | 빛나는 하늘 | 2015.03.19 | 9 |
| 36 | 허무 | 2015.03.12 | 9 |
| 35 | 운명 | 2015.03.12 | 9 |
| 34 | 나그네 | 2015.03.08 | 9 |
| 33 | 먼 추억 | 2015.03.08 | 9 |
| 32 | 인생이란 | 2015.03.05 | 9 |
| 31 | 꿈 | 2015.03.04 | 9 |
| 30 | 아직은 | 2015.03.04 | 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