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
유당 박홍자
흔들리지 말자
믿음의 확신을 가지고
서로를 위한 내일에 살아보자
너를 이해 하려고 결심을 하지만
금방 무너지고 마는 갸날픈 마음을
내자신 한스럽기만 하다
천둥과 폭풍이 몰아 온다
미안 하고 죄스러운 마음이
어찌해야 할런지
지금쯤 길거리에 있을 즈음 인데
늘 안스러운 마음이 나를 괴롭힌다
언제쯤 뒷모습을 바라 보지 않아도 될까
함께 할 그날이
언제 쯤이면 내게 온단 말인가
왜 이렇게 이런 운명이 되었을까
마음의 진정이 그리 쉽지는 않다
떨리는 아픈 심정
끊어 오르는 분노
모든 것이 혼자와의 싸움 일진데
알 수 없는 너의 뒷걸음은
내게 원망을 주고 갈 수 밖에 없는가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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