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뒤에 숨은 기가 막히고 속이 뚫리는 156편의 시+그림

관리자2023.12.02 23:31조회 수 14댓글 0

  • 1
    • 글자 크기

 

 

 

 

 

https://m.khan.co.kr/culture/book/article/202312011434001#c2b

 

 

기사릉 읽으실 분은 위의 링크를 눌러 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쓴 셸 실버스타인의 ‘시+그림’책입니다.

. 실버스타인이 세상에 남긴 마지막 작품으로

1996년 미국에서 초판 출간됐습니다

 

 

개정판에는 미공개 작품 12편을 포함해 156편이 실렸습니다

“신발 끈을 밟는 바람에

나는 위로 떨어졌어-

저 지붕들 꼭대기를 지나

저 동네 위를 지나

저 나무 우듬지들을 지나

저 산 너머로

저 위 색깔들이

소리와 뒤섞이는 곳으로

.”(‘폴링 업’ 일부)

 

 

 

 

 

 

 

 

 

 

 

 

 

2023년 12월 2일 토요일

 

 

 

 

 

  • 1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3 웰빙 - 한 백양- : 신춘문예 - 시 [2024 신년기획] 관리자 2024.01.02 15
162 삼순이 - 정찬일- 관리자 2024.01.02 11
161 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관리자 2024.01.02 10
160 가을 무덤 祭亡妹歌(제망매가)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4
159 정거장에서의 충고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2
158 입속의 검은 잎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20
157 엄마 걱정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11
156 질투는 나의 힘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7
155 대학 시절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4
154 빈 집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13
153 Happy Runner's Marathon Club 회원님들 관리자 2024.01.02 15
152 [디카시]나목 - 정성태 관리자 2024.01.01 8
151 [나의 현대사 보물] 김병익 평론가-‘우리 사회는 앞으로 어느 쪽을 지향해야 할 것인가’ 시대적 고민이 '문학과 지성' 으로 이어져 관리자 2024.01.01 20
150 그 사이에 - 정 현종- 관리자 2024.01.01 18
149 시간의 그늘 - 정 현종- 관리자 2024.01.01 12
148 풀 - 김 수영 관리자 2024.01.01 14
147 산정묘지山頂墓地 1- 조정권 관리자 2024.01.01 12
146 빈교행(貧交行)/두보(杜甫) 이한기 2023.12.29 70
145 간조 - 민구 시인- [책&생각] 세밑, 마흔살 시인의 이토록 투명한 청승 관리자 2023.12.22 16
144 평생 시인의 시집 한 권, ‘숨어 있는 향수’ 관리자 2023.12.22 17
이전 1 ...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3다음
첨부 (1)
download (2).webp
50.7KB / Download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