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사랑

RichardKwon2022.07.14 08:34조회 수 23댓글 2

    • 글자 크기

사랑 

                                지천 ( 支泉 ) 권명오.


스와니 공원

높이 솟은 나무

얼키고 설킨 풀과 넝클


삶의 생기 넘처나는 

생존의 귀한 순간


항상 보고 살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나

보이는데로 보며

사랑 하리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조건이 많았던 사랑이

    군더더기 없이 사랑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달관!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산천의 초목을 대상으로 관조의 세계로

    들어가시는 선생님의 경륜이 부럽습니다.

    늘 건필,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2 부부 시인의 일상 2020.03.09 27
151 불안의 시대 2020.09.07 27
150 진리 2021.08.03 27
149 봄이 오면 2021.03.12 28
148 타향이 된 고향. 2023.01.31 28
147 나 보다 더 나쁜 놈. 2019.06.19 29
146 그리움2 2019.12.04 29
145 어이 할꼬 2020.06.17 29
144 바람 바람.1 2020.08.23 29
143 반성과 고백4 2021.02.15 29
142 청록의 오월 2021.05.02 29
141 9월의 명상3 2021.09.27 29
140 송구 영신3 2021.12.30 29
139 쓰다 써1 2022.07.09 29
138 망년의 언덕 2022.12.24 29
137 9월 27일1 2019.09.28 30
136 나목의 고행 2020.01.04 30
135 숙명1 2020.09.13 30
134 윤회 ( 輪 廻 )2 2020.10.09 30
133 천리 ( 天理 )2 2021.10.03 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