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정영 시인 초청 문학특강

강화식2022.06.06 21:22조회 수 63댓글 2

    • 글자 크기

한국문인협회, 문정영 시인 초청 문학특강

조이시애틀뉴스 | 2022/05/29 09:49

문정영.jpg

한국문인협회, 문정영 시인 초청 문학특강

조이시애틀뉴스 | 2022/05/29 09:49

문정영.jpg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문창국)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계간 《시산맥》 발행인이며 한국문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문정영 시인을 초청해 줌(Zoom)으로 문학특강을 개최한다.

문정영 시인은 이날 ‘현대시의 흐름과 감각적인 표현의 특징 및 변화(문예지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시쓰는 이야기를 나눈다. 
 
1997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문 시인은, 시적 서정과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한국문학예술위원회 아르코 창작기금을 여러 번 수상했으며 한국의 유수한 문학상의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계간 『시산맥』 발행인이며 동주문학상 대표, 지리산문학상 공동대표이다. 
 
계간 《시산맥》이 막대한 회원 수를 보유하며 시단의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문 시인의 숨은 공로가 크다. 특히 동주해외작가상, 동주해외신인상을 통하여 해외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에게 폭넓은 작품활동의 기회를 주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현대시와 현대문단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서 현장감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문창국 회장은 “문 시인 강의는 문학의 장르를 뛰어넘어 현대 문단을 이해하는 귀중한 지침이 될 것”이라며 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회원뿐 아니라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라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정영의 시집으로는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1998년), 『낯선 금요일』(2004년), 『잉크』(2009년), 『그만큼』(2014년), 『꽃들의 이별법』(2018년), 『두 번째 농담』(2021년)이 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하려면 줌 웹사이트에 접속한 뒤 미팅 ID ‘886 535 5339’로 접속하면 된다. 행사 문의는 윤석호 회원에게 이메일(shyoon25@gmail.com)로 하면 된다.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회장 문창국)는 오는 6월 9일 오후 6시, 계간 《시산맥》 발행인이며 한국문단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 문정영 시인을 초청해 줌(Zoom)으로 문학특강을 개최한다.

문정영 시인은 이날 ‘현대시의 흐름과 감각적인 표현의 특징 및 변화(문예지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시쓰는 이야기를 나눈다. 
 
1997년 『월간문학』으로 등단한 문 시인은, 시적 서정과 개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한국문학예술위원회 아르코 창작기금을 여러 번 수상했으며 한국의 유수한 문학상의 심사위원을 역임했고, 계간 『시산맥』 발행인이며 동주문학상 대표, 지리산문학상 공동대표이다. 
 
계간 《시산맥》이 막대한 회원 수를 보유하며 시단의 정상에 우뚝 서기까지 문 시인의 숨은 공로가 크다. 특히 동주해외작가상, 동주해외신인상을 통하여 해외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에게 폭넓은 작품활동의 기회를 주고 있다.
 
이번 특강에서는 현대시와 현대문단의 전반적인 흐름에 대해서 현장감 있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문창국 회장은 “문 시인 강의는 문학의 장르를 뛰어넘어 현대 문단을 이해하는 귀중한 지침이 될 것”이라며 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회원뿐 아니라 문학에 관심이 있는 분은 누구라도 환영한다”고 말했다.
 
문정영의 시집으로는 『더 이상 숨을 곳이 없다』(1998년), 『낯선 금요일』(2004년), 『잉크』(2009년), 『그만큼』(2014년), 『꽃들의 이별법』(2018년), 『두 번째 농담』(2021년)이 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하려면 줌 웹사이트에 접속한 뒤 미팅 ID ‘886 535 5339’로 접속하면 된다. 행사 문의는 윤석호 회원에게 이메일(shyoon25@gmail.com)로 하면 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2022.6.8 08:13 댓글추천 0

    정영님 '꽃들의 이별법' 인상적이었습니다.

    줌을 이용한 만남이 우리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네요.

    감사합니다. 

  • 2022.6.10 11:11 댓글추천 0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 나태주 시인님의 시화 감상해 보세요-장 붕익 선생님께서 단체 카톡방에 올려 주셨습니다1 관리자 2023.11.14 43
64 한글 검사1 왕자 2016.09.25 99
63 가까히 하기엔 너무나 먼 당신.1 정희숙 2017.10.07 101
62 그래서 어떻게 됐는데?|1 마임 2015.09.02 134
61 제 8 회 애틀랜타 문학상 심사평1 석정헌 2023.09.29 64
60 유성호 교수님 PPT 21 강화식 2022.08.04 72
59 테스트1 hurtfree 2015.02.05 13219
58 이정무 이정자 회원 4월2일 축하연을 위해 준비모임1 관리자 2024.03.28 23
57 나상호 노인회장 94세로 별세1 관리자 2024.03.28 22
56 김종천 님의' 여름강가에 앉아' 감상 강추1 keyjohn 2015.07.18 88
55 [아메리카 NOW] 여야 정쟁 사라진 로잘린 카터 여사 장례식을 보면서1 관리자 2023.11.30 20
54 노년 예찬(老年 禮讚)1 이한기 2024.06.17 59
53 임기정 시 한수 올렸습니다1 keyjohn 2015.04.29 97
52 봄날 고천 김현성1 관리자 2024.02.20 34
51 홈페이지에 대한 의견 주세요2 관리자 2015.02.12 419
50 당신을보는 순간 한눈에 반했소.2 정희숙 2017.10.05 108
49 유당 선배님 이야기가 로뎀 소개와 함께 있네요2 keyjohn 2017.03.15 150
48 시 쓰기2 Wslee 2024.02.11 150
47 출판기념회2 왕자 2015.11.21 132
46 8월 애문 정모 결과 보고2 keyjohn 2022.08.08 6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