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지천 ( 支泉 ) 권명오.
스와니 공원
높이 솟은 나무
얼키고 설킨 풀과 넝클
삶의 생기 넘처나는
생존의 귀한 순간
항상 보고 살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나
보이는데로 보며
사랑 하리라.
![]() |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
사랑
지천 ( 支泉 ) 권명오.
스와니 공원
높이 솟은 나무
얼키고 설킨 풀과 넝클
삶의 생기 넘처나는
생존의 귀한 순간
항상 보고 살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나
보이는데로 보며
사랑 하리라.
조건이 많았던 사랑이
군더더기 없이 사랑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달관!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산천의 초목을 대상으로 관조의 세계로
들어가시는 선생님의 경륜이 부럽습니다.
늘 건필,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
32 | 5월이여 영원 할지어다. | 2015.05.12 | 79 |
31 | 어머니. | 2015.05.08 | 67 |
30 | 인생 여정.1 | 2015.03.01 | 76 |
29 | 봄의 찬가. | 2015.03.01 | 45 |
28 | 산 | 2015.02.13 | 52 |
27 | 기적 | 2015.02.13 | 50 |
26 | 봄이 오면 | 2015.02.10 | 57 |
25 | 앙코르 와트 (ANKOR WAT ) | 2015.02.10 | 78 |
24 | 하얀 겨울. | 2015.02.10 | 40 |
23 | 봄은 다시 오리라. | 2015.02.10 | 64 |
22 | 임진강. | 2015.02.10 | 95 |
21 | 하롱 베이. | 2015.02.10 | 117 |
20 | 성동구 고교생들의 문화 한 마당. | 2015.02.10 | 172 |
19 | 믿을수가 없습니다. | 2015.02.10 | 116 |
18 | 하늘 이시여! | 2015.02.10 | 59 |
17 | 지각 부재 | 2015.02.10 | 49 |
16 | 6.25 남침 63 주년 | 2015.02.10 | 48 |
15 | 은혜에 대한 보답. | 2015.02.10 | 45 |
14 | 내 탓이로다. | 2015.02.10 | 58 |
13 | 항상 배우면서 살자. | 2015.02.10 | 44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