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본을 놀라게 한 아름다운 시 시바타 토요 - 약해 지지마-

관리자2024.02.21 10:58조회 수 18댓글 0

    • 글자 크기

 

 

https://m.cafe.daum.net/qorrn2006/6WtJ/8084?svc=cafeapp

이글의 원문을 보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읽으실 수 있습니

 

오늘아침 뒷마당에서 찍은 풀꽃

 

약해 지지마

 

-시바타 도요-

 

“있잖아, 불행하다고 한숨짓지 마

햇살과 산들바람은 한 쪽 편만 들지 않아 

꿈은 평등하게 꿀 수 있는 거야 

나도 괴로운 일 많았지만 살아 있어 좋았어 

너도 약해지지 마”

 

 

2024년 2월 21일 수요일

 

 

 

 

 

    • 글자 크기
어머니 - 용혜원- (by 관리자) Henbit deadnettle (광대나물)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3 생과 사 - 지천 ( 支泉 ) 권명오.- 관리자 2024.02.21 17
402 선善과 마음(心) 이한기 2024.03.05 17
401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관리자 2024.03.10 17
400 꼭 이겨야 되는 싸움 5가지 이한기 2024.03.14 17
399 밭고랑 위에서/김소월 이한기 2024.04.01 17
398 처칠, 영국수상의 유머 관리자 2024.03.27 17
397 [축시] 행복은 선택 - 송원 박 항선- 송원 2024.04.04 17
396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관리자 2024.05.11 17
395 “이게 월뭬만이에유~” 충청향우회 효도잔치 마련 관리자 2024.05.22 17
394 마지막 5분 이한기 2024.06.25 17
393 양대박 창의 종군일기 관리자 2024.06.16 17
392 그 사이에 - 정 현종- 관리자 2024.01.01 18
391 개여울 - 김 소월 관리자 2024.01.11 18
390 평상이 있는 국수 집 - 문태준- 관리자 2024.01.12 18
389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나태주 시인의 '풀꽃'은 밤 두톨에서 영글었다 관리자 2024.01.16 18
388 민족대표 한용운 선생… '님의 생가'를 찾아서 관리자 2024.01.26 18
387 [신간] 하상욱 단편시집 '서울 보통 시' 관리자 2024.01.31 18
386 새해 인사 - 나태주- 관리자 2024.02.11 18
385 어머니 - 용혜원- 관리자 2024.02.19 18
일본을 놀라게 한 아름다운 시 시바타 토요 - 약해 지지마- 관리자 2024.02.21 1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33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