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향 부여
김 동 문
백마강 낙화암을 휘도는
고요한 고란사 종소리 울려
백제 삼천궁녀 넋을 달랬네
어린시절 봄소풍 부소산
황산벌 계백장군 깨웠고
가을 운동회 달려 공책탔네
백마강 뛰어 들어 멱감고
조개캐고 모래무지 잡으며
친구들과 깜둥이 되었네
이제 대백제 황궁 세워지고
백제문화제 세계 유산되어
관광객 넘치는 내 고향 부여
2024년 1월 30일 화요일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602 | 포인트는, 요강과 머슴에 있지 않다!! | Jenny | 2017.11.22 | 91 |
| 601 | 평양아바이순대 33호점 오픈기념 예배-마영애 탈북자인권협회 임원 | 관리자 | 2023.11.15 | 24 |
| 600 | 평생 시인의 시집 한 권, ‘숨어 있는 향수’ | 관리자 | 2023.12.22 | 17 |
| 599 | 평상이 있는 국수 집 - 문태준- | 관리자 | 2024.01.12 | 18 |
| 598 | 평상(平床)/반칠환 | 이한기 | 2024.06.24 | 33 |
| 597 | 트바로티 김호중이 수감된 구치소에서 매일 아침 일어나는 일 | 관리자 | 2024.05.30 | 22 |
| 596 | 트럼프 경호실 저격수팀이 있던곳과 범인이 있던곳 | 관리자 | 2024.07.14 | 1 |
| 595 | 테스트1 | hurtfree | 2015.02.05 | 13219 |
| 594 | 태권도 & K-Pop Festival 7년만에 재개 | 관리자 | 2024.05.28 | 12 |
| 593 | 탈무드의 현명한 인생 처세술 | 관리자 | 2024.06.14 | 21 |
| 592 | 탈무드 인맥관리 17계명 | 관리자 | 2024.01.14 | 13 |
| 591 | 탄허(呑虛)의 예언 | 이한기 | 2024.07.12 | 13 |
| 590 | 탄생誕生 | 이한기 | 2024.02.25 | 40 |
| 589 | 타령(打令) | 이한기 | 2023.11.18 | 45 |
| 588 | 큰 바위 얼굴 | 관리자 | 2024.06.27 | 24 |
| 587 | 코미디언 양세형, 시인으로 인정받았다…첫 시집 '별의 집' 베스트셀러 기록 | 관리자 | 2024.01.08 | 16 |
| 586 | 코로나 새 변이 바이러스인 COVID-Omicron XBB 가 심합니다.. 마스크 착용하시고 조심하세요 | 관리자 | 2024.01.17 | 42 |
| 585 | 칼 국수 - 김 종재 - | 관리자 | 2024.01.12 | 16 |
| 584 | 침몰 직전 타이타닉호의 위대한 사랑이야기 | 관리자 | 2024.06.16 | 51 |
| 583 | 칠월의 시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7.09 | 9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