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이한기2024.03.21 19:45조회 수 39댓글 0

대춘待春

창밖에서 우는 저 새야 窓外彼鳴鳥 창외피명조

어느 산에서 자고 왔느냐 何山便宿來 하산변숙래

산속의 일을 너는 알찐데 應識山中事 응식산중사

진달래가 피었드냐? 아니 피었드냐?

杜鵑開未開두견개미개

- 두보杜甫 -

*오언절구五言絶句의

시詩*

검색 정렬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6	여기있다 - 맹재범 : 한겨울 냉면집에서 시를 썼다···2024 경향신문 신춘문예 당선자들	관리자	2024.01.15	21
465	낙화落花 / 조지훈	이한기	2024.04.08	12
464	시와 시조/김성덕	이한기	2024.06.24	19
463	중요(重要)한 것	이한기	2024.01.14	32
462	일본을 놀라게 한 아름다운 시 시바타 토요 - 약해 지지마-	관리자	2024.02.21	18
461	미국해군의 항공모함	이한기	2024.02.28	45
460	시인의 소명의식[이준식의 한시 한 수	관리자	2024.03.10	21
459	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관리자	2024.04.08	10
458	한식寒食	이한기	2024.04.05	35
457	영웅본색(英雄本色)	이한기	2024.06.14	40
456	좋은 사람	관리자	2024.01.18	12
455	머스크 “테슬라 로보택시 8월 공개”…주가 시간외거래 5%↑	관리자	2024.04.08	11
454	사랑에 답함 - 나태주	관리자	2024.04.23	14
453	마음에 사랑이 넘치면 - 이 해인-	관리자	2024.02.21	14
452	버리면 좋은 것	이한기	2024.03.27	36
451	[마음이 머무는 詩] 사월의 노래-박목월	관리자	2024.04.08	9
450	추락하는 한인회 재건하려면..외	관리자	2024.07.18	2
449	[마음이 머무는 詩] 삼월에 오는 눈-나태주	관리자	2024.04.08	10
448	마치 연꽃처럼	이한기	2024.06.25	21
447	'석촌' 선배님의 '사월'	keyjohn	2015.07.25	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