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정(感情)

관리자2024.05.02 01:14조회 수 15댓글 0

    • 글자 크기

 

 

 

 

감정(感情)

 

 

감정이 메마르면 몸이 늙는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람이 늙어가는 건 주름살로 

알 수 있다고 생각하나,

실제로 인간의 노화는 

지력이나 감정에서 먼저 시작된다고 한다.

 

감정이 늙어가는 것에는 여러가지 징조가 있는데 

"웃음이 사라진다" 

"눈물이 메말라 간다" 

“아름답다는 생각을 못한다" 

“흥이 없어지고 표정이 어둡고 

공격적이며 사나워진다"

 

젊은 사람들 중에도 

감정이 메마른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일수록 

노화가 빨리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여자가 남자보다 더 오래 사는 이유도

공감력과 감성이 뛰어나고 

자기 감정에 솔직하기 때문이다.

 

빨리 늙고 싶지 않고 

보다 우아하고 곱게 나이 들고 싶다면,

 

더 많이 웃고, 

더 많이 울고, 

더 많이 놀라워하고, 

더 많이 즐거워야 한다.

 

감정이 풍부한 사람일수록 

더 건강하게, 더 오래, 더 아름답게

살아갈 수 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

    

노년은 생각보다 멋지고 아름다운 인생길이며, 

삶의 여정 중에서 마음을 비우며 살아가기에

가장 좋은 나이이다.

 

우리 인생길에 변함 없이 함께 한다는 것 

큰 힘이 되고 축복이다.

 

매일 안부를 묻는 우리는 아름다운 동행자이자,

정다운 인생의 동반자이다. 

 

“즐거워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12:15)

 

이 말씀은 감정을 함께 공유하라는 말씀니다.

 

감동과 정서가 메말라 가는 세상~

 

감정이 메마르면 인생 자체도 메마르고

일찍 늙는 다는데...

좋은 것 보면 좋다고 활짝 웃고 

소리도 쳐 보고. 

예쁜 것보면 예쁘다고 소리도 내 보고,

슬픈 일 보면 눈물도 흘려 보자

 

그래도 늙기는 하겠지만 

늙는 걸음을 느리게 해보자! ㅎ

 

복된 주일 하나님께 영광!

우리에게는 은혜 충만!

 

2024년 5월 1일 수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7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11] 꽃을 따르라 관리자 2024.03.20 16
376 세상世上 이한기 2024.03.20 14
375 댈라스 빛내리 교회에 가서 11시 예배를 보았습니다 관리자 2024.03.18 8
374 반달 - 동요 관리자 2024.03.16 11
373 휴스턴대한체육회에 왔습니다 관리자 2024.03.16 21
372 Indian Celt족 기도문 이한기 2024.03.16 43
371 행복 9계명 이한기 2024.03.16 31
370 81세 등단, 83살 첫 시집 '대숲의 바람 소리' 낸 문숙자 시인 관리자 2024.03.15 14
369 "스파 월드"는 휴스턴 주류 언론에서도 자주 취재할 정도로 명소 관리자 2024.03.15 16
368 ‘파도 파도 미담만’ 토트넘 캡틴 손흥민, 동료 부상에 불같이 화낸 이유는? 관리자 2024.03.14 6
367 Pi(π) Day(3월 14일) 이한기 2024.03.14 31
366 마음의 길 관리자 2024.03.14 13
365 꼭 이겨야 되는 싸움 5가지 이한기 2024.03.14 17
364 아내가 지킨 수첩에서 46년 만에...박목월 미발표 시 166편 공개됐다 관리자 2024.03.13 7
363 경기 후 손흥민 행동에 놀란 현지 팬...‘자격이 없네, PL이 그를 품을 자격’ 관리자 2024.03.13 10
362 [詩 한 편] 초행길 관리자 2024.03.13 7
361 Mount Rushmore National Memorial South Dakota 관리자 2024.03.13 12
360 싸워서 이기고도 손해보는 5가지 이한기 2024.03.12 18
359 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1골2도움…8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돌파 관리자 2024.03.10 13
358 [내 마음의 시] 이별 그리고 사랑 관리자 2024.03.10 13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3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