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고해苦海
삶이란 인생은
고해苦海라고
흔히 말한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고통과 불안은
항상 사람들의 삶을
따라갑니다.
아무리 운 좋게
금수저를 타고
태어난 아이라도
희로애락喜怒哀樂과
생로병사生老病死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괴로움에는 즐거움이
따르고
즐거움에는 괴로움이
따른다고 "
고락병행苦樂竝行"이라
했다.
'희로애락은 이웃사촌',
'고통은 짧고
기쁨은 영원하다' 등
조상의 말에
위로를 받습니다.
중국 명나라 말기에
문인 홍자성이 저작한
책, 채근담菜根譚에는
"괴로움과 즐거움을
함께 맛본 후에 얻은
행복이
오래간다라고 하였다"
일고일락상마련
一苦一樂相磨練
연극이성복자
練極而成福者
기복시구
其福始久
*고해苦海*
현세의 괴로움이
깊고 끝이 없음을
바다에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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