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63 | Eugene Yu- 조지아주 제 4 지역구 한인 최초 연방 하원위원 탄생을 위하여 | 관리자 | 2024.07.25 | 0 |
462 | [마음이 머무는 詩] 삼월에 오는 눈-나태주 | 관리자 | 2024.04.08 | 10 |
461 | 마치 연꽃처럼 | 이한기 | 2024.06.25 | 21 |
460 | [정민우 칼럼]”조속히 공청회(公聽會)를 엽시다” | 관리자 | 2024.07.25 | 1 |
459 | 반성 - 나태주- | 관리자 | 2024.07.25 | 9 |
458 | '석촌' 선배님의 '사월' | keyjohn | 2015.07.25 | 97 |
457 | 광야 - 이 육사- | 관리자 | 2024.01.29 | 14 |
456 | 문장작성文章作成 명名 글귀 | 이한기 | 2024.02.03 | 43 |
455 | 봄을 기다림(待春)/杜甫 | 이한기 | 2024.03.21 | 39 |
454 | 풍월(風月)/李承晩 | 이한기 | 2024.07.18 | 18 |
453 |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 매화를 찾아서 | 관리자 | 2024.01.29 | 15 |
452 | 이李종길 형兄을 추모追慕 | 이한기 | 2024.02.13 | 51 |
451 | 딱 두 가지만 걱정해라 | 이한기 | 2024.03.02 | 38 |
450 | 웃음의 힘 | 관리자 | 2024.05.28 | 18 |
449 | 도서출판 문학공원, 김영수 시인의 ‘탐라의 하늘을 올려다보면’ 펴내 | 관리자 | 2024.01.29 | 19 |
448 |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한인회관 2층으로 옮겼다 | 관리자 | 2024.07.18 | 0 |
447 |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 관리자 | 2024.01.29 | 10 |
446 | 사상(4相)과 사단(4端) | 이한기 | 2024.06.29 | 25 |
445 | 추포가(秋浦歌)/이백(李白) | 이한기 | 2023.10.13 | 67 |
444 | 서로 사랑하십시오. 진정한 사랑은 이것 저것 재지 않습니다. 그저 줄 뿐입니다 | 관리자 | 2023.12.08 | 21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