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희망

Jackie2022.03.19 15:06조회 수 28댓글 0

    • 글자 크기

              희망


                      글/박홍자


         아름다운 마음과 정신은 어디로 갔는가

         넘치던 힘은 또 어디에

         생의 싱그러움이 내게 또

         나는 모든 것을 가능케 할 수 있는

         정신을 지녔었다

         파란만장 했던 지난날을 던져 버리고

         이제 나는 따뜻한 보금 자리를

         택하고 싶고 원한다  

         남은 여생은 행복하게

         아름답게 맞이 하고 싶고

         진실을 지니며 살고 싶다

         진정한 사랑에 매듭을 위해

         끝없이 한없이

         부드러운 사랑을 나누고 싶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55 천천히 2017.07.05 67
154 독수리와 냉이꽃 2016.09.12 67
153 한번만2 2016.12.27 66
152 그 곳에는 2016.04.13 66
151 바람의 노래4 2022.09.28 65
150 어떤 사내8 2022.02.10 65
149 강원도4 2021.08.03 65
148 이제야 2016.04.21 65
147 SPanish Moss1 2016.04.02 65
146 구속에서 벗어나3 2020.12.20 64
145 떼어준정 2016.09.16 64
144 먼 길3 2016.09.14 64
143 회생8 2022.01.23 63
142 함께2 2021.11.23 63
141 솔향7 2021.08.09 63
140 서러움 2017.12.21 63
139 하얀 소복을 입고3 2017.03.15 63
138 그냥 달려야지 2017.12.25 62
137 더불어 사는 사회 2016.09.12 62
136 `易地思之1 2016.01.03 62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