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詩 한 편] 초행길

관리자2024.03.13 18:21조회 수 8댓글 0

    • 글자 크기

 

https://www.idj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03111

 

기사 원문을 보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신 후 보실 수 있습니다

 

 

 

 

 

 

 

초행길

 

-현 광락-

 

초행길 길 떠나니 
걸음마다 어려워라
자가용 세워두고 대중교통 이용하니

길 몰라 
묻고 또 묻고 
온 하루가 고생길

 

 

2024년 3월 13일  수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2 [마음이 머무는 詩] 삼월에 오는 눈-나태주 관리자 2024.04.08 10
61 나태주 시인과 팬 김예원 작가… 50년 차이에도 “우리는 친구” 관리자 2024.04.08 10
60 [축시] 축복의 길 -이 외순- 관리자 2024.04.04 10
59 귀천 -천상병- 송원 2024.02.10 10
58 [애송시 100편-제18편] 님의 침묵 - 한용운 관리자 2024.01.29 10
57 방송중학교 다니며 시집 펴낸 팔순 할머니 “황혼길 아름답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관리자 2024.01.10 10
56 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관리자 2024.01.02 10
55 높새가 불면 - 이 한직 - 관리자 2023.12.17 10
54 위대한 당신 이한기 2024.07.25 9
53 칠월의 시 - 이 해인 관리자 2024.07.09 9
52 한국 축산 자림을 위한 노아의 방주 작전 관리자 2024.07.03 9
51 윤동주 서시 해서과 해 관리자 2024.06.27 9
50 시에 담은 아버지 관리자 2024.06.27 9
49 성공의 비결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관리자 2024.05.27 9
48 이정무 이정자 문우님을 만나 뵙고 왔습니다 관리자 2024.05.24 9
47 [월요 아침 산책(346)박춘광]`'늙은 까마귀의 비상' 관리자 2024.05.04 9
46 [마음이 머무는 詩] 사월의 노래-박목월 관리자 2024.04.08 9
45 댈라스 빛내리 교회에 가서 11시 예배를 보았습니다 관리자 2024.03.18 9
44 애너벨리 -애드가 알란 포우- 관리자 2024.02.03 9
43 백범 일지 관리자 2024.01.28 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