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간] 하상욱 단편시집 '서울 보통 시'

관리자2024.01.31 18:14조회 수 19댓글 0

    • 글자 크기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1301416Y

 

기사 원문을 읽으시려면

위의 링크를 클릭하셔서 읽으시면 됩니다

 

 

 

***

 

 

 

 

 서울 보통 시 = 하상욱 지음.


"니가 / 있기에 // 내가 / 힘을내"
이 짧은 시의 제목은 '대출금'이다.

 

"왜 / 나온거니 // 안 / 불렀는데"('배')



"돈 /쓰는 것도 // 참 / 쉽지 않네"('키오스크')
"널 / 놓치고 // 난 / 아팠다"('핸드폰 코에 떨굼')

 



"또 / 나왔네 // 내 / 본모습"('뿌리염색')
"어른이 / 되었는데 // 아이가 / 되어가네"('친구들 카톡 프사')

 

 

2024년 1월 31일 수요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06 복福과 축복祝福 이한기 2024.04.01 20
305 World-Okta Golf Tournament 관리자 2024.03.24 20
304 “절대 월드클래스 아니다”…아버지 혹평했지만 손흥민에게 벌어진 일 관리자 2024.03.20 20
303 착한 사람 이한기 2024.03.04 20
302 향수 - 정지용- 관리자 2024.02.03 20
301 거리에 소리 없이 비 내리네 - 아르띄르 랭보- 관리자 2024.01.09 20
300 그 사이에 - 정 현종- 관리자 2024.01.01 20
299 간조 - 민구 시인- [책&생각] 세밑, 마흔살 시인의 이토록 투명한 청승 관리자 2023.12.22 20
298 [아메리카 NOW] 여야 정쟁 사라진 로잘린 카터 여사 장례식을 보면서1 관리자 2023.11.30 20
297 아리랑 이한기 2024.06.26 19
296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한기 2024.06.26 19
295 시와 시조/김성덕 이한기 2024.06.24 19
294 여섯 가지 도둑 이한기 2024.05.28 19
293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관리자 2024.05.11 19
292 어머니 말씀 이한기 2024.05.12 19
291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진- 관리자 2024.05.02 19
290 [축시] 겹경사 - 효천 윤정오 관리자 2024.04.04 19
289 필라델피아를 끝으로 7일간의 여행을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관리자 2024.03.20 19
288 "스파 월드"는 휴스턴 주류 언론에서도 자주 취재할 정도로 명소 관리자 2024.03.15 19
287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관리자 2024.03.10 19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3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