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세월

RichardKwon2016.08.13 18:27조회 수 49댓글 0

    • 글자 크기

세월

                                 권명오.


간다 세월이 간다.

낮은 짧아 지고

밤이 길어 진다.


덥고 긴 여름날

7 월이 지나 간다


가을이 오고 낙엽이 지면

눈 내리는 하얀 겨울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모세 과세 큰 절 하고

나이 한살 더 먹으면 


종달새 노래 하는 

꽃 피는 봄 다시 온다.

    • 글자 크기
싸우지 마라 가고파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32 하얀 세상 2017.12.13 49
131 싸우지 마라 2017.11.23 49
세월 2016.08.13 49
129 가고파 2016.10.03 48
128 6.25 남침 63 주년 2015.02.10 48
127 참회1 2016.10.03 47
126 어찌 어찌 잊으랴. 2016.06.09 47
125 은혜에 대한 보답. 2015.02.10 46
124 생과 사1 2022.09.11 45
123 거울과 인생.1 2018.09.07 45
122 자전 공전1 2017.09.05 45
121 추억 2017.08.17 45
120 항상 배우면서 살자. 2015.02.10 45
119 제 2의 고향 2015.02.10 45
118 6.25 71주년4 2021.05.21 44
117 " 아멘 "1 2020.01.03 44
116 나그네1 2021.08.03 43
115 상처와 후회2 2020.03.30 43
114 행복2 2019.08.10 43
113 봄이 오네 2018.03.01 43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