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순리

RichardKwon2021.12.30 14:51조회 수 33댓글 1

    • 글자 크기

순리 

                            지천 ( 支泉 ) 권명오.

푸른 열기 넘친 산

겨울 바람 만나

떨어진 잎 울부짖고

발가벗긴 나목들

엄동설한 긴 겨울

묵묵히 묵묵히

내일을 향한다.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1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2 원망1 2020.03.15 41
111 Gulf Port Long Beach. 2015.06.28 42
110 Long Beach.1 2017.04.28 42
109 바람1 2017.08.17 42
108 추모사 2018.07.29 42
107 0 하의 밤. 2019.01.24 42
106 내것 네것3 2022.01.21 42
105 알로하 2016.10.03 43
104 우리 아버지 2017.10.09 43
103 인연 2019.07.14 43
102 내일의 꽃3 2020.04.21 43
101 자연의 신비4 2022.02.05 43
100 77 학년 생. 2015.02.10 44
99 무심한 세월 2018.11.17 44
98 오월의 비극 2019.06.08 44
97 래 래 ( 來 來 )1 2019.07.09 44
96 행복2 2019.08.10 44
95 코로나 19 2020.03.27 44
94 6월의 신부 2020.06.11 44
93 생사의 순간2 2021.03.03 44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