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안신영
- 1974년 도미
- 계간 문예운동 신인상 수상
- 재미 시인협회 회원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나의 삶

ChoonKwon2018.07.23 14:01조회 수 47댓글 0

    • 글자 크기

나의 삶.

                           안신영.


아침에 눈을 뜨면 

그립고 고마운 분들

생각 나는 사람으로 

나의 아침을 연다.


창밖의 새들도

활기찬 소리로 

만남의 아침을 노래하고


파랑과 하얀 색으로 

펼쳐진 하늘 아래

실바람 조용히 

나무가지를 흔듭니다.


화려했던 봄의 꽃들은

떠나 버렸지만

짙은 초록의 여름이 

풍성한 열매를 선물 하네요


가고 다시 오는 

자연의 삶

그 속에 우리의 삶도

함께 하네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28 별이 빛나는 밤. 2016.05.11 67
127 그대 있음에2 2015.10.18 67
126 봄의 숨소리에 피어난 수선화1 2023.02.11 64
125 낙엽 쌓인 숲속 길.1 2020.12.01 64
124 행복 2015.02.10 64
123 봄의 길목 2015.03.12 63
122 햇 살. 2016.02.11 62
121 겨울 비! 2015.02.10 62
120 나의 슬픈 날3 2020.04.12 61
119 가을 여행. 2015.09.09 61
118 검은 바다.1 2015.03.01 61
117 봄이 오는 소리.1 2015.02.10 61
116 해 질녘의 호수 2016.08.11 60
115 그분 ! 김영길씨. 2016.04.25 60
114 비 내리는 날5 2021.09.20 59
113 착각2 2018.02.28 59
112 기다림2 2015.07.07 58
111 햇 살 2015.05.08 58
110 배꽃 2015.02.10 58
109 빛 잃은 여인이여 !5 2022.01.10 57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