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권명오
- 칼럼니스트, 수필가, 시인
- 애틀랜타 한국학교 이사장, 애틀랜타 연극협회 초대회장 역임
- 권명오 칼럼집 (Q형 1,2집) 발간
- 애틀랜타 문학회 회원
- 미주한인의 날 자랑스런 한인상, 국제문화예술상, 외교통상부 장관상, 신문예 수필 신인상 수상

사랑

RichardKwon2022.07.14 08:34조회 수 26댓글 2

    • 글자 크기

사랑 

                                지천 ( 支泉 ) 권명오.


스와니 공원

높이 솟은 나무

얼키고 설킨 풀과 넝클


삶의 생기 넘처나는 

생존의 귀한 순간


항상 보고 살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나

보이는데로 보며

사랑 하리라.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2
  • 조건이 많았던 사랑이

    군더더기 없이 사랑 그대로의 모습으로 받아들이는 

    달관!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산천의 초목을 대상으로 관조의 세계로

    들어가시는 선생님의 경륜이 부럽습니다.

    늘 건필,강녕하시기를 바랍니다.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112 봄이 오네 2018.03.01 44
111 우리 엄마. 2017.10.09 44
110 까불대지 말자.7 2022.04.16 43
109 행복2 2019.08.10 43
108 하루의 행복.1 2017.04.04 43
107 잊을수 없는 눈길. 2016.08.13 43
106 간다4 2021.07.09 42
105 만감의 꽃길1 2021.04.09 42
104 래 래 ( 來 來 )1 2019.07.09 42
103 송구 영신1 2018.12.30 42
102 알로하 2016.10.03 42
101 조국애를 발휘 합시다 2015.05.14 42
100 결실의 기쁨 2020.07.05 41
99 무심한 세월 2018.11.17 41
98 77 학년 생. 2015.02.10 41
97 비운 ( 非運 )3 2022.01.21 40
96 생사의 순간2 2021.03.03 40
95 우리 아버지 2017.10.09 40
94 자연의 신비4 2022.02.05 39
93 함박눈6 2022.01.20 39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