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박홍자
- 시인
- 원주여자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법학과 졸업
- 2000년 도미, 해외문학 신인상 수상
- 시집 〈거기 그렇게〉〈손끝에 닿을 그리움 그 하나로〉출간
- 서간집 <시간의 태엽> 출간
-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 지회장, 윤동주문학사상 선양회 애틀랜타 회장 역임
- 애틀랜타 문학회 전 회장, 재미시인협회 회원

나는

Jackie2022.03.17 20:57조회 수 30댓글 0

    • 글자 크기

          나는

     

             글/박홍자

         

         부서지는 파도이고 싶어라

         거품을 무작정 내 뿜으며

       

         생각 없이 바위에 부딫히는

         그저 

         자연을 따라서

       

         바람을 안고 살아 가는

         내 인생

        

         바람을 따라서 

         가야만 하리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15 희망 2022.03.19 25
214 생각은! 2022.03.22 25
213 원 (A wISH)2 2022.03.29 25
212 과유불급2 2022.04.08 25
211 나그네3 2022.04.29 25
210 약속 2022.05.16 25
209 거기 그렇게 2022.05.18 25
208 먼 동3 2022.08.11 25
207 팔순의 늙은이6 2022.03.22 26
206 환 청6 2022.04.01 26
205 가는 세월2 2022.04.08 26
204 내 잔 속에 2022.04.26 26
203 2 2022.06.23 26
202 오늘도 난2 2022.03.25 27
201 일몰 그 바닷가1 2022.03.26 27
200 뒷 모습4 2022.04.08 27
199 꿈 엔들 2022.04.24 27
198 향토와 삶1 2022.04.29 27
197 한없이1 2022.07.11 27
196 옷 깃3 2022.03.09 28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2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