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나그네

관리자2024.05.30 13:33조회 수 12추천 수 1댓글 0

    • 글자 크기

 

 

 

 

 

나   그   네  

이탈리아의 밀라노 대성당에는 
세 가지 아치로 
된 문이 있다~

첫번째 문은 
장미꽃이 새겨져 
있는데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 라는 
글귀가 있고, 

두번 째 문은 
십자가가 새겨
졌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이다.”
라고 쓰여 있고, 

세번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
라고 쓰여져 
있다고 한다~
 
터키 사람들은 
고난과 슬픔을 
당한 사람에게 
인사할 때 이렇게 말한다고 한다~

“빨리 지나가기 바랍니다.”

인생은 나그네와 
같아서 괴로움이나 즐거움이나 
눈깜박 할 사이에 
지나 간다~

성서 전체를 보면 인생을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했다~

아브라함도 “나그네”라고 했고, 
야곱도 “나그네” 
라고 했다~

인생이 나그네와 
같다는 것은 
어떤 뜻일까?

 

 

2024년 5월 30일 목요일

 

 

 

 

 

    • 글자 크기
델타항공이 띄우는 ‘애틀랜타’… 한국인 美 여행 ‘핫플’ 거듭나 (by 관리자) 오월 - 피 천득 (by 관리자)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 밥풀 - 이 기인- 관리자 2023.12.17 13
176 제임스 조이스 첫 시집과 새 번역 '율리시스' 동시 출간 관리자 2023.12.16 13
175 이승하 시인의 ‘내가 읽은 이 시를’(333) 어느 어머니의 이야기―김일태의 「만다꼬」 관리자 2023.12.02 13
174 두 번은 없다 이한기 2024.07.01 12
173 김소월 진달래꽃 분석 총정리 : 관리자 2024.06.27 12
172 진달래꽃 김소월 관리자 2024.06.27 12
171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이한기 2024.06.26 12
170 델타항공이 띄우는 ‘애틀랜타’… 한국인 美 여행 ‘핫플’ 거듭나 관리자 2024.06.10 12
나그네 관리자 2024.05.30 12
168 오월 - 피 천득 관리자 2024.05.22 12
167 2024년 5월 11일 스와니서 아시안 문화축제 열려 관리자 2024.05.11 12
166 제1회 김재윤문학상 제정...제주 초·중학생 시(詩) 공모 관리자 2024.05.09 12
165 김지수 "멋진 질문을 필요없다" 관리자 2024.05.07 12
164 친구야 너는 아니? - 이 해인- 관리자 2024.04.16 12
163 낙화落花 / 조지훈 이한기 2024.04.08 12
162 Happy Easter Day! 관리자 2024.04.01 12
161 세상世上 이한기 2024.03.20 12
160 마음의 길 관리자 2024.03.14 12
159 우루과이의 한 교회당 벽에 적혀 있는 글 관리자 2024.03.03 12
158 그리움으로 피고, 지고.. 관리자 2024.02.09 1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