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야희우春夜喜雨
두보杜甫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좋은 비는
때를 알아 내리고
常春乃發生상춘내발생
봄은 늘 싹을 틔우고
기르네.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바람따라 슬며시
밤에 들어와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가늘게 소리 없이
만물을 적시네
*오언절구五言絶句의
시詩*
춘야희우春夜喜雨
두보杜甫
好雨知時節호우지시절
좋은 비는
때를 알아 내리고
常春乃發生상춘내발생
봄은 늘 싹을 틔우고
기르네.
隨風潛入夜수풍잠입야
바람따라 슬며시
밤에 들어와
潤物細無聲 윤물세무성
가늘게 소리 없이
만물을 적시네
*오언절구五言絶句의
시詩*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38 | 3월 / 목필균 | 이한기 | 2024.03.03 | 27 |
337 | 우루과이의 한 교회당 벽에 적혀 있는 글 | 관리자 | 2024.03.03 | 13 |
336 | *천국은 어디에 있나요? - Where is heaven?- | 관리자 | 2024.03.03 | 21 |
335 | 바람과 햇살과 나 - 시바타 토요- | 송원 | 2024.03.03 | 19 |
334 | 착한 사람 | 이한기 | 2024.03.04 | 20 |
춘야희우/두보 | 이한기 | 2024.03.04 | 33 | |
332 | 봄이오는 길목에서 - 이 해인- | 관리자 | 2024.03.04 | 11 |
331 | 전도몽상顚倒夢想 | 이한기 | 2024.03.05 | 29 |
330 | 선善과 마음(心) | 이한기 | 2024.03.05 | 18 |
329 | 사랑의 향기 풍기는 사람 | 관리자 | 2024.03.05 | 17 |
328 | 나태주 시인의 풀꽃 문학관- 공주시 가볼 만한 곳 | 관리자 | 2024.03.05 | 13 |
327 | 삶은 고해苦海 | 이한기 | 2024.03.06 | 36 |
326 | 매화梅花 / 매화梅花 | 이한기 | 2024.03.07 | 31 |
325 | 그리도 미련이 많은가! | 이한기 | 2024.03.07 | 36 |
324 | 인생人生 | 이한기 | 2024.03.08 | 41 |
323 | 시인의 소명의식[이준식의 한시 한 수 | 관리자 | 2024.03.10 | 22 |
322 |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 관리자 | 2024.03.10 | 19 |
321 | [내 마음의 시] 이별 그리고 사랑 | 관리자 | 2024.03.10 | 13 |
320 | 손흥민, 애스턴 빌라전 1골2도움…8시즌 연속 공격포인트 20개 돌파 | 관리자 | 2024.03.10 | 15 |
319 | 싸워서 이기고도 손해보는 5가지 | 이한기 | 2024.03.12 | 18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