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효도孝道

이한기2024.02.20 15:14조회 수 26댓글 0

    • 글자 크기

                 

 

 효도孝道

 

자식子息이 가벼운 상처傷處를

입기만 하여도 걱정이 태산泰山

인 분들이 있다. 다름 아닌 부모

父母님이시다.

 

신체, 털, 피부는 부모님으로부터

받은 것이니

身體髮膚, 受之父母

신체발부, 수지부모

 

다치지 않는 것이 효도의 첫걸음.

不敢毁傷, 孝之始也

불감훼상, 효지시야

 

               - 효경孝經 -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4 남해금산 - 이 성복- 관리자 2024.01.02 15
163 웰빙 - 한 백양- : 신춘문예 - 시 [2024 신년기획] 관리자 2024.01.02 15
162 삼순이 - 정찬일- 관리자 2024.01.02 11
161 쉽게 쓰여진 시 - 윤동주- 관리자 2024.01.02 10
160 가을 무덤 祭亡妹歌(제망매가)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6
159 정거장에서의 충고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2
158 입속의 검은 잎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21
157 엄마 걱정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11
156 질투는 나의 힘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7
155 대학 시절 - 기 형도- 관리자 2024.01.02 15
154 빈 집 - 기형도- 관리자 2024.01.02 14
153 Happy Runner's Marathon Club 회원님들 관리자 2024.01.02 15
152 [디카시]나목 - 정성태 관리자 2024.01.01 9
151 [나의 현대사 보물] 김병익 평론가-‘우리 사회는 앞으로 어느 쪽을 지향해야 할 것인가’ 시대적 고민이 '문학과 지성' 으로 이어져 관리자 2024.01.01 21
150 그 사이에 - 정 현종- 관리자 2024.01.01 18
149 시간의 그늘 - 정 현종- 관리자 2024.01.01 12
148 풀 - 김 수영 관리자 2024.01.01 14
147 산정묘지山頂墓地 1- 조정권 관리자 2024.01.01 12
146 빈교행(貧交行)/두보(杜甫) 이한기 2023.12.29 73
145 간조 - 민구 시인- [책&생각] 세밑, 마흔살 시인의 이토록 투명한 청승 관리자 2023.12.22 19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4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