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 임금
임금에게
있지도 않은 옷을 입혀놓고
아름답다고 하는 측근들
입지도 않은 옷을
입고 있다고 우기는
통치자의 허구와 허위
오늘 우리는 알몸둥이
산유국 임금을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 옮긴글 -
*서쪽 큰바다 건너 땅이
작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같다.
나라의 꼴이 어찌하다
이 지경에-----
벌거벗은 임금
임금에게
있지도 않은 옷을 입혀놓고
아름답다고 하는 측근들
입지도 않은 옷을
입고 있다고 우기는
통치자의 허구와 허위
오늘 우리는 알몸둥이
산유국 임금을 바라보고
있는것은 아닌지??
- 옮긴글 -
*서쪽 큰바다 건너 땅이
작은 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인 것같다.
나라의 꼴이 어찌하다
이 지경에-----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23 | [내 마음의 시] 이별 그리고 사랑 | 관리자 | 2024.03.10 | 13 |
422 | 핫핑크 철쭉 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 관리자 | 2024.04.08 | 11 |
421 | 노후찬가(老後讚歌) | 관리자 | 2024.01.29 | 15 |
420 | Happy Runner's Marathon Club on 040724 | 관리자 | 2024.04.08 | 23 |
419 | 국수가 먹고 싶다 - 이상국- | 관리자 | 2024.01.12 | 11 |
418 | 아침 이슬 (영혼의 물방울) 아해 김태형 | 관리자 | 2024.04.08 | 4 |
417 | 다름을 존중하기 | 이한기 | 2024.04.19 | 22 |
416 | 못찾겠네요 | 석정헌 | 2015.03.02 | 200 |
415 | 음주(飮酒) | 이한기 | 2024.01.18 | 33 |
414 | 평상이 있는 국수 집 - 문태준- | 관리자 | 2024.01.12 | 18 |
413 | 아쉽지 않은 점심 한끼 - 신 진철- | 관리자 | 2024.02.21 | 30 |
412 | 복福과 축복祝福 | 이한기 | 2024.04.01 | 20 |
411 | 기다려주는 사람 | 이한기 | 2024.05.29 | 24 |
410 | 묵상(默想) | 이한기 | 2024.07.11 | 16 |
409 | 모순矛盾 | 이한기 | 2024.02.13 | 34 |
408 | 칼 국수 - 김 종재 - | 관리자 | 2024.01.12 | 16 |
407 | 탄생誕生 | 이한기 | 2024.02.25 | 40 |
406 | 이 나라가 한국 라면에 푹 빠졌다고?…수출국 3위로 떠올라 | 관리자 | 2024.01.18 | 17 |
405 | 향수 - 정지용- | 관리자 | 2024.02.03 | 20 |
404 | '!'(계승階乘, Factorial) | 이한기 | 2024.02.18 | 4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