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01 | 심심풀이(1) | 이한기 | 2023.10.24 | 62 |
100 | 군자(君子) | 이한기 | 2023.10.26 | 63 |
99 | 질문2 | 왕자 | 2016.08.22 | 64 |
98 | 문정영 시인 초청 문학특강2 | 강화식 | 2022.06.06 | 64 |
97 | 별/가람 이병기 | 이한기 | 2023.10.12 | 64 |
96 | 대장부(大丈夫) | 이한기 | 2023.10.25 | 64 |
95 | 산행(山行) | 이한기 | 2023.12.01 | 64 |
94 | 제 8 회 애틀랜타 문학상 심사평1 | 석정헌 | 2023.09.29 | 66 |
93 | 시적장치의 삼각도2 | 배형준 | 2022.01.23 | 67 |
92 | 한솥밥/문성해8 | keyjohn | 2022.02.18 | 67 |
91 | 왜, 장미에 벌 나비가 찾아오지 않을까?4 | 배형준 | 2022.02.21 | 67 |
90 | 추포가(秋浦歌)/이백(李白) | 이한기 | 2023.10.13 | 67 |
89 | USS Dwight D Eisenhower (CVN-69) ,USS Harry S Truman (CVN-75)4 | 관리자 | 2024.02.12 | 67 |
88 | 눈풀꽃 / Louise Elizabeth Gluck | 이한기 | 2023.11.07 | 68 |
87 | 천국/박서영6 | keyjohn | 2022.03.11 | 69 |
86 | 늦은 입성 미안합니다 | 왕자 | 2015.02.28 | 70 |
85 | 법성게(法性偈)[발췌(拔萃)] | 이한기 | 2023.10.19 | 70 |
84 | 검(劍)의 정신(精神) | 이한기 | 2023.11.22 | 70 |
83 | 사진방에 사진 올렸습니다~^ㅡ^2 | Jenny | 2017.08.16 | 72 |
82 | '22 6월 애문 정모 결과 보고4 | keyjohn | 2022.06.13 | 72 |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