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유 게시판에는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지만 다른 사람의 비방이나 험담은 자제 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름을 존중하기

이한기2024.04.19 11:41조회 수 20댓글 0

    • 글자 크기

     

img.png

 

 다름을 존중하기

 

내가 보고 들어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내가 아는 만큼만 세상이

보이기 때문이다.

"옆으로 걸어가는 꽃게의

눈에는 앞으로 갈어가는

인간이 참 어리석게 보인다"

 

*옮긴이 Note*

다름을 존중하기가 

말로는 쉬운데

머리와 가슴이

받아들이기에는매우

어렵다.

  다름을 존중한다고 하여

  틀림을 다름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이 점에서 서로가 혼란이

  있고 착각하기 때문일까?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7 서로 사랑하십시오. 진정한 사랑은 이것 저것 재지 않습니다. 그저 줄 뿐입니다 관리자 2023.12.08 21
476 "스파 월드"는 휴스턴 주류 언론에서도 자주 취재할 정도로 명소 관리자 2024.03.15 15
475 102계단 상승한 시집…요즘 짧은 시가 잘 팔리는 이유는? 관리자 2024.01.29 6
474 더 깊이 사랑하여라 - J 갈로- 관리자 2024.02.21 36
473 우생마사 (牛 生 馬 死) 관리자 2024.05.01 13
472 꽃길의 동행 - 고천 김현성 관리자 2024.02.21 22
471 그때 그 약속/김맹도 이한기 2024.02.25 22
470 81세 등단, 83살 첫 시집 '대숲의 바람 소리' 낸 문숙자 시인 관리자 2024.03.15 11
469 [마음이 머무는 詩] 우리의 봄은-윤석산 관리자 2024.04.08 9
468 여섯 가지 도둑 이한기 2024.05.28 16
467 한 손에 가시 쥐고 이한기 2023.12.15 78
466 국수 - 백석- 관리자 2024.01.12 12
465 돌맹이 하나 - 김 남주- 관리자 2024.01.29 10
464 Canyonlands National Park in Utah, USA, Gold Butte National Monument In Mesquite, Nevada. (Mojave Desert) 관리자 2024.02.21 29
463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관리자 2024.03.10 14
462 오우가五友歌/尹善道 이한기 2024.03.26 31
461 아무 꽃 - 박 재하- 관리자 2024.04.08 11
460 윌리엄 부자의 한국 사랑 이한기 2024.06.20 26
459 김소월 개여울 해설 관리자 2024.01.29 10
458 [내 마음의 시] 이별 그리고 사랑 관리자 2024.03.10 8
이전 1 ... 3 4 5 6 7 8 9 10 11 12... 31다음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