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마치 연꽃처럼
권력과 이권, 사치와
화려함을 가까이하지
않는 사람을 깨끗하다고
하나, 이런 것들을
가까이하면서도 물들지
않는 사람이 진정
깨끗한 사람이다.
잔재주와 간사한 꾀를
모르는 사람이 고상하다
하나 이런 것을 알면서도
써먹지 않는 사람이
진정고상한 사람이다.
마치 흙탕물 속에
뿌리를 담그고 자라면서
더럽혀지지 않는
연꽃처럼.
노자(老子)
도덕경(道德經)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233 | 내 어머니의 발 | 관리자 | 2023.12.04 | 14 |
232 | 아름답게 나이 들게 하소서 | 이한기 | 2024.07.05 | 13 |
231 | 사랑굿 - 김초혜 | 관리자 | 2024.06.16 | 13 |
마치 연꽃처럼 | 이한기 | 2024.06.25 | 13 | |
229 | 탈무드의 현명한 인생 처세술 | 관리자 | 2024.06.14 | 13 |
228 | 오늘은 스승의 날, 교육감이 교사들에게 보낸 감동의 편지 | 관리자 | 2024.05.14 | 13 |
227 | 어머니 말씀 | 이한기 | 2024.05.12 | 13 |
226 | 아내와 나 사이 - 이 생진- | 관리자 | 2024.05.02 | 13 |
225 | 봄꽃을 보니 - 김 시천- | 관리자 | 2024.04.20 | 13 |
224 | 그대들이시여! (조선왕조실록 독후감) -아해 김태형- | 관리자 | 2024.04.08 | 13 |
223 | [축시] 행복은 선택 - 송원 박 항선- | 송원 | 2024.04.04 | 13 |
222 | 눈물처럼 그리움 불러내는 정해종의 시편 | 관리자 | 2024.03.10 | 13 |
221 | 백석 시 ‘흰 바람벽이 있어’ 바구지꽃의 정체는? [김민철의 꽃이야기] | 관리자 | 2024.02.21 | 13 |
220 | 어머니 - 용혜원- | 관리자 | 2024.02.19 | 13 |
219 | 함께라서 행복하다 - 이 강흥- | 관리자 | 2024.02.13 | 13 |
218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명시 100선 | 관리자 | 2024.02.11 | 13 |
217 | 새해 인사 - 나태주- | 관리자 | 2024.02.11 | 13 |
216 | "설" 의 뜻 | 관리자 | 2024.02.11 | 13 |
215 | 희망가 - 문병란- | 관리자 | 2024.01.31 | 13 |
214 | [문태준의 가슴이 따뜻해지는 詩] [5] 매화를 찾아서 | 관리자 | 2024.01.29 | 13 |
댓글 달기